문명 전환의 주체 (한국 근현대사)
- 최초 등록일
- 2021.04.13
- 최종 저작일
- 20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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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문명 전환의 주체 (한국 근현대사)"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문명 전환의 개요
2. 문명 전환에 대한 논쟁
Ⅰ. 민족 민중주의 역사학
Ⅱ. 탈민족 틸근대 역사학
Ⅲ. 근왕주의 사관
Ⅳ. 역사수정주의
3. 비동시성의 동시성
4. 현재 입장에서 본 한국 근현대 문명전환의 주체는?
본문내용
근대가 도래하기전 기존 조선, 일본 등을 포함한 동아시아 지역에서 문명의 의미는 유교적 사상을 기반에 둔 “문치교화- 강압적인 형벌과 위력보다는 교육을 통한 교화”로 통했다. 수천년간 이어져 온 중국 중심으로 계단식 체계가 자리잡고 있었으며 사대자소의 조공문화가 뿌리깊게 자리잡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중국 중심 동아시아의 위계 질서는 베스트팔렌 조약으로 시작되어 서방 세력의 개입으로 급격하게 흔들린다. 영국이 중국에 강압적으로 체결한 난징조약(1842), 미국이 일본에 강압적으로 체결한 가나가와조약 (1854)등으로 인해 중국화를 문명의 종착점으로 보는 전통적인 문명관이 전복되었다. 이러한 문명의 기준이 서구적 기준으로 완벽히 전환된 결정적 계기는 일본의 약진이다. 일본은 빠르게 서구 문명 모방에 나섰고 이를 통해 청일전쟁과 러일전쟁을 연이어 승전함에 따라 중국 문명은 구식, 멸시의 대상이 된 반면, 서구와 일본 문명이 새로운 기준으로 정립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