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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절 논란과 올바른 역사인식에 관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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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등록일
2021.05.06
최종 저작일
20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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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건국절 논란과 올바른 역사인식에 관한 논의"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건국절 논란의 배경과 문제점
1. 건국절 논란의 배경
2. 건국절 논란의 문제점

Ⅲ. 건국절 논란의 올바른 인식

Ⅳ. 맺음말

V. 참고 문헌

본문내용

우리가 살고 있는 나라의 이름은 대한민국이다. 대한민국은 1919년부터 사용하기 시작하였고, 현재도 국호로 사용하고 있다. 대한민국은 일제의 식민지 지배를 부정하고 세운 나라이다. 1919년 3월 1일 일제로부터 독립을 선언하고, 그 해 4월 11일에 민주(民主)·민본(民本)·민권(民權)을 추구하는 ‘대한민국’을 세웠다. 그리고 대한민국을 유지·운영하기 위해 임시정부를 수립하였다. 이를 대한민국 임시정부라고 한다.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27년 동안 정부로서 조직을 유지·운영하면서 민주공화제를 발전시켜 왔고, 광복 후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계승·재건하여 대한민국 정부가 손질되었다. 1948년 8월 15일 정식으로 수립된 대한민국 정부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국호, 연호, 헌법을 계승하여 재건하였다. 이뿐만 아니라 임시정부와 광복군 지도자들은 정부와 국군 성립에 주요한 역할을 맡았다.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대한민국의 뿌리이자 기원이 된 것이다. 그런데 이명박 정부에서는 1948년 8월 15일에 대한민국이 건국되었다는 논리를 주장하며, 2008년을 ‘건국 60년’이라 규정하였다. 그리고 ‘건국 60년 기념사업위원회’ 조직하고 각종 기념사업을 벌였다. ‘건국 60년 기념사업위원회’는 기념행사에만 그치지 않고 8월 15일 ‘광복절’을 ‘건국절’로 바꾸려는 시도도 하였다. 이를 통해 1948년 건국론과 건국절 논란이 크게 확산되었다. 이어 박근혜 전 대통령은 2016년 광복절 기념식에서 ‘건국 68주년’을 언급하며 1948년 8월 15일 건국론을 주장하였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2017년 광복절 연설에서 2019년을 ‘건국 100주년’으로 규정하여 1919년 4월 11일 건국론에 쐐기를 박았다. 이것은 겉으로 보기에는 보수와 진보의 대립으로 보일지 모른다. 하지만 이면에는 뉴라이트를 비롯한 보수계열 인사들이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항일 독립운동사를 폄훼하는 것은 물론..

<중 략>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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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곤 외, 『대한민국임시정부 연구』, 지식산업사,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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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詩俊, 「대한민국 ‘건국60년’, 그 역사적 모순과 왜곡」, 『한국근현대사연구』 46,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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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18년 3월 1일자. 「문 대통령 ‘대한민국 건국 100주년’강조…건국절 논란에 쐐기」.
《오마이뉴스》 2008년 7월 23일자.「‘건국절’이 위험한 7가지 이유」.
《조선일보》 2017년 8월 25일자. 「“대한민국,臨政이 뿌리지만 主權 인정은 1948년”」.
《쿠키뉴스》 2017년 10월 6일자. 「‘1919VS1948’ 불 붙은 건국절 논란…“1948년 건국론은 근거도 없는 역사농단”」.
《프레시안》 2008년 8월 8일자.「55개 단체 및 野의원 74명 “건국절 위헌” 헌소」.
《한겨레》 2008년 9월 12일자. 「정갑윤 의원, 건국절 법안‘ 철회」.
《한겨레》 2016년 8월 17일자. 독립운동·임시정부 법통 무시한 ‘건국절’ MB·박근혜정부 거치며 노골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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