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골
- 최초 등록일
- 2008.07.07
- 최종 저작일
- 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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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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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 문>
<본 문>
- 본서의 문제해결을 위한 사고 프로세스 요약 –
1. 인쇄회사 (피트의 회사)
2. 아이코스매틱사(밥의 회사)
3. 가압증기회사(스테이시의 회사)
<맺음말>
본문내용
<서 문>
우리는 직장내 업무나 일상 생활 속에서 크건 작건 수많은 어려움과 문제에 봉착하게 되고, 선택의 기로에 직면하게 된다. 그리고 이에 대한 해법을 찾기 위해 여러가지 복잡한 고민과 사고를 하게 되며, 결국엔 최적이라고 생각하는 답을 찾아내어 실행에 옮기게 된다. 하지만 때로는 문제를 감당하지 못하여 포기한 나머지 피해버릴 때도 있다. 혹자는 ‘모든 문제에는 답이 있게 마련이며, 그 후(답을 찾은 후)에는 단지 결과에 대한 책임만 있을 뿐이라고도 한다.’ 과정과 결과의 괴리를 다소 옹호하는 말로도 들리기도 하지만 결국 답이라는 것은 사고의 과정에 따라서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이며, 해결책이란 의미로 해석해 볼 때 올바른 길을 제시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답’ 으로서의 가치를 지닐 수가 없을 것 같다. 이런 의미로 볼 때 ‘더 골2’ 라는 부재의 본서는 근래 나에게 보기 드물게? 흥미를 갖게 한 책으로서 ‘문제를 바라보는 시각과 해결을 위한 사고의 과정을 어떻게 함으로써 올바른 해결책을 찾을 수 있는가’ 라는 명제에 좋은 길잡이가 되어 준 것 같다.
이야기는 흥미롭게 진행된다.
알렉스는 유니코라는 복합 소그룹사의 부회장으로서 수익성 악화로 인해 사외이사로부터 자신이 관할하는 3개 자회사(인쇄회사, 아이코스매틱스사, 고압증기사)를 매각하라는 압력을 받고 있다. 이들 자회사는 사업다각화 전략의 일환으로 인수한 적자기업들로, 사외 이사들은 이 회사들을 매각하면 그룹 전체의 캐쉬플로우가 개선되고 주가가 오른다는 주장을 굽히지 않는다. 알렉스는 단기간에 세 회사의 실적을 대폭 개선함으로써 매각보다는 유지가 더 유리하다는 사실을 증명하고자 하지만 시장에서의 경쟁심화로 가격인하 압력은 커지고 이익률은 떨어지기만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