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만들기
- 최초 등록일
- 2008.06.22
- 최종 저작일
- 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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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줄거리 및 느낀점 형식으로 바보만들기 독후감을 썼습니다.
목차
교사들의 일곱가지 죄
학교의 악몽
교사들의 일곱가지 죄
초록색 마을 모농가헬라
교육을 삶 속으로 되돌려 놓자
학교문제 해결책의 출발점
“바보만들기”를 읽고...
본문내용
교사들의 일곱가지 죄
1. 혼란
글쓴이는 아이들에게 가장 먼저 “혼란”이라는 것을 가르친다고 한다. 만사의 연관성을 파괴하도록 즉, 관계의 단절을 가르친다고 한다. 무엇에 대해서든 깊은 배움이 업이 교육의 질이란 성립할 수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서로의 작업에 연관성을 거의 느끼지 않는 너무나 많은 어른들이 사실은 자격도 없는 전문성을 내세우면서 아이들을 혼란속으로 몰아 넣는다고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 그래서 학교의 원리는 “미치광이 원리”라고 정의하면서 어느 한 부분도 확고한 의미를 가지고 있지 못하다고 말하고 있다. 이러한 현실속에서 글쓴이는 학생들에게 혼란을 운명으로 받아들이도록 가르치고 있다고 한다.
2. 교실에 갇혀 있기
두 번째로 학생들이 교실에 구속되어 있다는 것이다. 번호 매긴 교실의 가르침이란 모든 학생이 피라밋 속의 돌덩이처럼 정해진 자기 위치를 가지고 있는 것이며, 숫자의 마술 그 자리에서 빠져 나올 길이 없다고 말하며 그 한가지 길 말고는 아무도 자기 자리를 벗어날 수 없다고 말하고 있다.
3. 무관심
세 번째로 글쓴이는 아이들에게 어떤 것에도 지나친 관심을 갖지 않도록 가르친다고 한다. 강의를 할 때 그 강의에만 완전히 몰두하도록 요구하는 것이라고 한다. 그렇게 해서 아이들이 선생님의 눈에 들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종소리의 진정한 가르침이란 어떤 일도 끝낼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은 없다라고 말하고 있다. 종소리는 학생들의 모든 노력을 무관심이 지배하도록 감염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다.
4. 정서적 의존성
네 번째로 정서적 의존성을 가르치는데 아이들이 각자의 의지를 버리고 미리 목표가 정해진 지휘 체계에 따르도록 가르친다. 그리고 글쓴이는 여러 가지 개인적인 결정에 간섭하는 일이 있는데 합당한 일에는 허가를 내려주기도 하고 통제력을 위협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교정 조치를 취하여 줌으로써 아이들에게 정서적 의존성을 가르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