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씨 착한 한스 이야기

소개글

"마음씨 착한 한스 이야기"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마음씨 착한 한스 이야기
2. 바보 한스
3. 나막신
4. 바보
5. 금도끼, 은도끼
6. 도움이 될까?

본문내용

마음씨 착한 한스 이야기

제목은 수학을 위한 책으로서는 거리감이 있어 보인다. 특히 ‘착한’이라는 형용사는 수학 보다는 교훈을 주는 동화책 느낌을 더 주는 것 같다.
표지그림을 보자. 노랑 머리에 콧날이 뾰족한 서양 쪽 사람이 그려져 있다. 아마 이 사람이 한스인가 보다. 한 손에는 바구리를 들고 있고, 바구니에 하얀색 달걀 7개와 노랑색의 달걀 5개가 있다.
제목은 수학과 동 떨어져 있지만, 이 책의 포커스는 이 달걀이 아닐까 한다.

바보 한스

주인공 한스는 마을에서 바보로 통한다. 언제나 그렇듯이, 마을 아이들이 바보라고 놀린다. 하지만 제목에서처럼 착한다.
수학을 위한 책에 왜 바보가 나올까? 혹시 교훈을 주는 동화책에 초점이 맞춰지는 것은 아닐까?
다만, 바보라는 캐릭터는 아무것도 모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어떠한 고정관념 없이, 받아들일 수 있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