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 빅터 독후감

소개글

도서명: 바보 빅터
저자: 호아킴 데 포사다
출판사: 한국경제신문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나의 기준, 나를 믿어라. 나를 믿어라.

이 책이 독자들에게 전하는 가장 큰 메시지라고 생각합니다.
학교 도서관에서 책을 고르다가 익숙한 제목을 발견했습니다. 학창시절에 두 번 정도 읽었던 ‘바보 빅터’라는 책이었습니다. 매우 감명 깊게 읽었던 기억은 있는데 줄거리가 자세히 기억이 나지 않아 한 번 더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에 책을 대여해서 집에 돌아왔습니다.
청소년 권장도서로 알고 있는 책이라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봤는데 이번에 다시 읽으면서 어린 시절 읽었던 느낌과 사뭇 다른 느낌을 받았습니다. 딱 지금의 저에게 가장 큰 교훈을 주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미래에 대해 막막함과 걱정을 안고 있는 졸업을 앞둔 21살의 저에게 용기를 주는 책이었습니다.
잘못된 사실을 기정 사실화 해버리면 거짓이 진실을 덮어버릴 수 있다는 것이 매우 가슴 아프게 느껴졌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