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차 교육과정 수학과 ‘도형’ 단원의 분석

소개글

학년별 학습목표에 맞춘 도형단원 분석 레포트입니다.
13쪽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목차

가. 목표에 따른 도형 파트 분석
나. 주제별 차시에 따른 도형 파트 분석
다. 개념과 성질에 따른 도형 파트 분석
라. 문제점 및 개선 방안
마. 도형파트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과 이유

본문내용

학년별 문제점과 개선방안.
1-가
1학년에서는 거의 도형에 대한 감각 익히기 위주로 하여 활동중심으로 이루어져 있다. 1-가에서는 크게 문제가 발견되지 않았다.

1-나
1-나 p.18에서는 처음 ‘여러 가지 모양을 알아봅시다.’에서 구체물 찾기를 할 때, 추상적인 모양이 먼저 나오지 않았으면 더 나을 듯 하다. 여기서는 추상물을 먼저 주고 구체물을 찾게 해놓고 그 다음 활동에서는 구체물에서 추상물을 만들어내는 과정을 하고 있다. 이것보다는 처음부터 구체물을 제시하고 그 구체물을 통해서 추상물을 찾아서 개념을 습득하는 것이 나을 것이다.

2-가
도형이 처음 나오면서 이에 대한 약속이 많이 나온다. p.31에서는 무슨 모양을 약속해주는 활동이 있다. 약속하기를 통해 수학 수업이 일방적 주입식 수업이 될 우려가 있다. 일방적으로 제시해 주는 형식이 아니라 실생활과 연관시켜 수학적으로 궁금증과 호기심을 유발시키고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할 수 있도록 해야 겠다

색종이로 삼각형을 오려 유리창에 붙이고 창문을 열고 닫음으로서 모양이 변하는 것을 살피는 활동은 유리창이 투명하여 색종이의 모양이 변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잘못된 것 같다. .

2-나
p.46에서 단순히 쌓기 나무를 쌓는 것 보다 궁전모양을 만들어 보세요 등 뭔가 목적을 만들어 주고 쌓기 나무를 하는 것이 좋겠다. 다양한 활동을 해 보도록 하여 아동의 창의적인 활동이 되었으면 좋겠다.

3-가
비슷한 내용의 단원인데 ‘왜 연결하여 가르치지 않는가?’ 하는 의문이 들었다. 3단원과 5단원 사이에 나눗셈을 넣어서 학습 순서에 연관이 없는 것 같다. 차라리 중간에 나눗셈 단원을 뒤로 미루고 도형 움직이기를 4단원으로 앞당겼으면 좋겠다. 또한 3단원 평면도형과 5단원 도형 움직이기에서 도형과 평면 도형의 개념 차이를 왜 두었는지 알 수 없다. 차라리 모눈종이 위에 그려서 옮기는 활동이 있는 5단원이 도형을 평면으로 배치하였다는 점을 보아 단원명을 평면도형 움직이기로 하고 3단원은 도형으로 했으면 좋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