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 전인교육의 장(場) 서원
- 최초 등록일
- 2008.05.06
- 최종 저작일
- 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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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선왕조 실록의 본문을 인용하고 그에따른 분석.
A+받은 자료입니다.
목차
1. 인격도야가 먼저 이뤄져야 한다.
2. 열린 교육방법이어야 한다.
3. 교사와 학생간에는 대화가 필요하다.
4.결론
본문내용
전인 교육, 전인 교육 하지만 막상 우리 교육계를 돌아보면 전인 교육을 하고 있는 예를 찾기란 그리 쉽지가 않다. 대학입학이 우리 교육의 최종, 최대 목표가 되어버린 지금, 우리는 인격의 수양이나 자연과의 친화를 통한 참다운 교육을 하기보다는 수학문제 하나 더 풀어주고 영어 단어 하나 더 외우게 하는 데에만 혈안이 되어 있다. 일단 좁은 시야로 수학문제 하나 더 가르치고 영어 단어 하나 더 알게 해서 대학에 입학시켰다고 하자. 과연 그 학생이 대학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을 다 배우고 갔다고 할 수 있을까? 그래서 그 대학에 잘 적응할 수 있을까? 대학에서 요구하는 것은 비단 학문적 지식뿐만이 아니다. 작은 인간관계에서부터 맡은 일에 대한 책임감, 올바른 사리 판단력 등등... 전인교육을 통하지 않고서는 배울 수 없는 많은 중요한 것들을 요구하는 것이다. 사회의 출발점인 대학에서도 요구되는 전인 교육의 내용들이 진짜 사회생활에서는 더 할 수 없이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는 것은 두말 할 나위가 없는 것이다. 어른들이 ‘먼저 사람이 되라’하는 것도 이러한 이유에서 일 것이다. 그러면 이렇게 중요한 전인 교육을 우리 아이들의 학교에는 어떻게 적용시켜야할까?
1. 인격도야가 먼저 이뤄져야 한다.
조선시대에는 서원이라는 사학 기관이 있어서 학생들의 전인 교육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 서원은 중종 38년(1543년) 풍기군수로 부임했던 주세붕이 대성리학자였던 문성공 안향을 기리기 위해서 세웠던 사당에서 비롯되었다. 선인의 뜻을 기리고 본받기 위해서 세웠던 이 사당에 학생들을 가르치기 위한 강당과 기숙사가 지어지면서 비로소 학교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고 학문 교육을 위한 건물 외에도 자연의 아름다움을 즐기기 위한 정자(경렴정)를 지어 학생들의 인격도야에도 많은 비중을 두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