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사회의 성(性)관련 논란에 대한 생각

소개글

우리 사회의 여러 성(性)관련 논란에 대한 생각을 정리한 `성과 사회`과목 발표자료입니다. 목차에 제시해놓은 질문 12문제(주제)에 대해 저 나름대로의 생각을 정리해 두었습니다. 우리사회의 여러 (성 관련) 문제들에 대한 과제,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목차

A) 남녀평등제도(feminism)는 사회에 긍정적인 효과를 제공하는가?
B) 학내에서 일어나는 혐오스러운 말들(hate speech)에 대해 관용을 베풀어야하는가?
C) 성관계는 결혼을 전제로 행해져야하는가?
D) 사회는 동성연애에 더 호의적이어야 하는가?
E) 우리는 프로노그래피(Pornography)를 보거나 수행할 권리가 있는가?
F) 인간복제(human cloning)는 금지되어야하는가?
G) 유산(abortion)과 유산에 대한 여성의 선택우선권(pro-choice) 둘 중 어느 것이 도덕적으로 변호되어야하는가?
H) 안락사(euthanasia) 또는 의사가 도우는 자살(physician-assisted suicide)은 부도덕한가?
I) 자기 몸의 한 부분(body part)을 팔 수 있는 권리가 있고, 우리는 그런 행위를 통해서 가난을 벗을 날 수 있는가?
J) UN은 자발적인 창녀(voluntary Prostitution)들을 여자의 노동형태(a form of woman`s labor)로 간주해야하는가?
K) 다양한 사회보장정책들은 선(good)을 조장하기보다 오히려 부정적인 것들을 조장하는가?
L) 지역할당제(예를 들어, 서울대에서 학생을 지역을 안배해서 뽑는 행위나, 대기업에서 신입사원을 뽑을 때 지역을 안배해서 뽑는 행위) 는 도덕적으로 정당화될 수 있는가?

본문내용

A) 남녀평등제도(feminism)는 사회에 긍정적인 효과를 제공하는가?

남녀평등의 사회에 긍정적인 면:
평등의 개념: 평등 무엇인가.
1. 남성 일변도의 사회보다 다양성을 얻음으로써 보다 안정화된 사회가 될 수 있다.
2. 여성적인 성격의 조화를 중요시하고, 보다 감정적인 성향은 남성적인 성격중 다소 부정적일 수 있는 배타성과 완고함등의 약점이 의 보완하여 사회을 통합할 수 있다.

남녀평등문제의 대한 고찰
인간은 진화과정상의 생물학적 성역활을 구분해왔으며, 문화사과정 중에서 또한 사회적인 성역활을 구분해서 분담해왔다. 여성은 출산과 양육이라는 “Depence of nest”의 본질적인(생물학적, 사회적) 성역활의 의무를 부여 받았고 남성은 그러한 여성을 지키고 보살피는 의무를 지녀왔다.
산업사회의 시작과 함께 노동력 확보에 필요성에 의해 노예, 흑인, 마지막으로 여성이 평등화 되었다. 평등이라는 듣기 좋은 논리 뒤에 숨어있는 산업사회의 논리는 간단하다. 모든 인간은 평등하다. 그러므로 자기 먹을 것은 자기가 벌어 먹으라는 논리이다. 우리는 어쨋든 이 논리를 인정하고 있다. 문제는 아직도 남녀의 본질적인 성역활이라는 전통적인 생활의 분담은 여전히 지속될 수 밖에 없으며 현재의 산업사회의 필요성에 의한 남녀평등의 목소리는 더욱 커져가고 있다. 이러한 모순에서 파생되는 문제점으로는 가정의 불안정화, 자녀 출산과 양육의 생리적 결핌등이 오늘날 심각한 사회문제로서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문제는 단순히 남녀 평등의 문제라기 보다는 산업사회의 한계라는 더 심각한 문제들에서 파생된 문제에 불가하다. 남여모두 피해자일수 있다.

진핵생물, 2n, 이배체, 양성생식, 진화의 다양성, 생물학적 성역활, 산업사회논리, 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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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