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시대 조선인의 생활상
- 최초 등록일
- 2007.11.03
- 최종 저작일
- 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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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근현대사 과목 리포트로 제출했었습니다.
목차
◉ 일제시대의 재래시장
◉ 의료 교육기관
① 의학강습소, 경성의학전문학교
② 세브란스의학교, 세브란스의학전문학교, 욱의학전문학교
③ 경성제국대학 의학부
④ 경성여자의학강습소, 경성여자의학전문학교
⑤ 경성치과의학교, 경성치과의학전문학교
⑥ 지방의 의학교육기관
나) 평양의학강습소, 평양의학전문학교
다) 광주(光州) 및 함흥의학전문학교
◉ 헌병 경찰제
◉ 일제의 고유풍속 말살정책
◉ 마치며
참고자료
본문내용
처음 리포트의 주제로 우리 가족의 근현대사, 일제강점기에 생활하셨던 모습 등을 인터뷰하고, 자세히 듣고, 그 시대를 알아보는 시간을 갖고 싶었다. 하지만 그 시대에 사셨던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모두 돌아가시고 일제 강점기를 경험했던 가족들이 부재하여 아쉽게도 인터뷰는 하지 못하였고, 그 대신 일제 강점기의 조선 생활상에 대해 조사하기로 하였다.
이 자료를 준비하면서 우리 민족에게는 너무나도 익숙하고 한편으로는 거론하기 싫어하는 일제 강점기의 역사에 대해 조사하게 된 동기에 대해 생각해보지 않을 수 없었다. 태조 이성계가 즉위한 것이 1397년, 조선이 처음 건국된 것이 지금으로부터 약 600년 전이다. 한일합방을 계기로 조선이 멸망했다고 한다면 조선은 약 100년 전까지 지속되었던 나라이다. 100년 전부터 600년 전까지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다고 할 수 있는 과거의 역사이지만 나는 조선시대에 대해 나름대로는 많은 부분을 알고 있다고 생각했다. 중·고등학교를 거치며 국사시간에 배웠던 조선의 건국과 멸망, 그리고 그 속에 수많은 왕과 사건들, 임진왜란·병자호란과 같은 잦은 전란과 그 속에서 이름을 떨쳤던 위인들을 통해 조선을 이해하고 안다고 생각해왔다. 그러나 내가 알고 있던 조선은 내 나라, 내 조상이라는 생각보다는 단지 신라, 고려와 같이 단지 과거에 존재했던 나라들의 하나로서의 나라일 뿐이었다. 실제로 그들이 어떠한 생각을 하면서 어떻게 생활하고 어떠한 사회를 이루며 살았는지에 대해서는 알지도 못했고 심지어 알아야 할 필요성도 미처 느끼지 못하며 살아왔었다.
참고 자료
1. 국정교과서
2. 경제사 수업자료 - 충남대학교 허수열 교수님
3. 국사편찬위원회
4. 사이버독립기념관
5. 역사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