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권력
- 최초 등록일
- 2007.09.14
- 최종 저작일
- 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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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mis도서과제 서평입니다.
목차
1. 글쓴이의 저술동기
2. 책의 핵심 내용 요약
3. 책의 중심개념(5개 이상)
4. 수업 관련하여 배운 점
5. 책의 내용에 대한 비판 및 의견
본문내용
1. 글쓴이의 저술 동기
한국 경영학의 흐름을 보면 권력이란 주제를 소홀히 다루고 있는 것을 지적할 수 있다. 이는 한국에서 경영학이란 기능적이고 실용적인 학문으로 인식 되어서, 비판적이고 이념적인 주제는 다루지 않는 것으로 인식되어 왔기 때문이다. 따라서 저자는 이런 인식을 넘어서서 기술, 조직, 권력에 대한 문제를 고민하고 있다.
권력 문제가 기존의 경영학 연구 주제와 밀접한 관련이 있기에 대학 강좌에 필수조건으로 들어가 있다. 하지만 정작 이 문제에 대한 중요성은 알고 있지만 소홀히 다루어지고 있는 게 현실이다.
그렇다면 권력이 왜 중요한 주제가 될 수 있는가 ? 왜냐하면 권력은 조직 내 그리고 조직 간 자원 배분 문제와 연결되는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는 21세기의 가장 큰 주제어라 할 수 있는 글로벌화와 지식으로 연결된다.
따라서 저자는 현 시점에서 권력이란 누구를 위한, 그리고 무엇을 위한 정보사회와 지식경제인가라는 질문에 답하고 있다.
2. 책의 핵심내용 요약
2002년 월드컵에서의 붉은 악마, 대통령 선거와 같은 사례가 책에서 말하는 새로운 권력현상이다. 이는 인터넷을 통하여 자연스레 여론이 형성 되고, 정보를 교환하면서 새로운 문제를 제시하고 활동함으로서 디지털 권력이 나타난다. 디지털 권력의 기본적인 모습은 네트워크 속으로 들어온 모든 개체에게 대부분의 정보가 보편화되는 것이다. 책에서는 이런 현상을 파놉티콘 (Panopticon), 즉 “모두 볼 수 있다”라고 표현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