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디지털 권력
- 최초 등록일
- 2005.12.22
- 최종 저작일
- 2005.12
- 7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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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MIS를 수강하는 학생의 입장에서 디지털권력을 읽고 난 후 쓴 서평입니다.
목차를 보면 알 수 있듯이 글쓴이의 저술동기부터 수업과 연계하여 배운점 및 느낀점 등이 수록되어있습니다.
목차
1. 글쓴이의 저술동기
2. 책의 핵심 내용 요약
3. 책의 중심개념
4. 책을 읽고 수업과 관련하여 배운 점
5. 책의 내용에 대한 비판 및 자신의 의견
본문내용
1. 글쓴이의 저술동기
저자는 경영학에서 권력이라는 주제를 중히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한국 경영학의 흐름에서는 권력이란 주제를 소홀히 다루고 있다고 저자는 지적한다. 저자는 권력의 문제가 기존의 경영학 연구 주제와 매우 밀접한 관련을 갖고 있으며, 정보 통신기술 그리고 조직과 권력 문제가 만나는 지점에 우리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고 말하면서 새롭게 나타나고 있는 권력현상을 새로운 관점에서 접근하고자 했다. 디지털 권력 5p~6p
이 책을 통해서 저자는 권력이란 무엇이고 우리는 권력과 관계를 어떻게 봐야하는지, 그리고 디지털 세계에서의 권력과 지식은 어떠한 관계가 있는지 말하려고 한다. 또한 우리에게 물음을 던지면서 저자의 생각을 우리에게 알려주고 읽는 이가 담고 있는 생각들을 끌어내려는 노력을 하는 것 같다.
2. 책의 핵심 내용 요약
책의 제목에서 말하고 있듯이 이 책의 주제는 디지털 기술, 조직 그리고 권력이다. 디지털 기술의 발달과 정보 지식사회로 접어들면서 정보, 지식 그리고 관계로 나타나는 새로운 권력 현상이 일어났고 우리는 이러한 현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이 필요하게 되었다. 조직 내에서 권력과 정보통신의 네트워크가 결합되면서 디지털 권력 현상이 나타났다. 디지털 권력현상에서는 컴퓨터화도 중요하지만 지식과 관계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과거와 마찬가지로 현대에도 디지털 시대에도 정보를 가진 사람은 권력의 핵심에 서게 된다. 이러한 디지털 시대에서 나타나는 문제점은 정보격차와 불평등이다. 정보격차의 문제가 확대 된다면 이것은 심각한 계층 간의 격차를 야기할 수 도 있다. 디지털 기술과 지식경영에서 중요하게 생각되는 것은 정보 공유이다. 지금까지의 권력이 소유 권력이었다면 디지털 시대의 권력은 관계 권력이다. 디지털 시대의 권력은 서로의 관계에 의해 만들어져 간다.
참고 자료
디지털권력
-디지털기술, 조직 그리고 권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