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대론의 설명과 비교분석 ( 리카도, 마르크스, 마셜 )
- 최초 등록일
- 2007.07.19
- 최종 저작일
- 2007.07
- 10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부동산 경제학 이라는 과목에서 다룬 지대론의 설명과 비교분석을 다루었습니다..
리카도와 마르크스, 마셜의 지대론을 설명하고 다루었어요!!
교수님이 잘했다고 칭찬해주셨으며 A+ 를 받았습니다!! ^^
목차
Ⅰ. 서 론
Ⅱ. 주요 지대이론의 요약설명
(1) 리카도의 지대론
(2) 마르크스의 지대론
(3) 마셜의 지대론
Ⅲ. 리카도, 마르크스, 마셜의 지대론의 비교
Ⅳ. 결론
본문내용
1. 리카도의 차액 지대와 마르크스의 절대 지대의 비교
토지를 빌리면 그에 대한 임대료를 지불해야 한다. 이것이 다름 아닌 지대(地代 rent)이다. 그런데 이 지대는 토지 값이 비싸면 그에 따라 높아지기 마련이다. 그러면 왜 땅 값이나 지대가 비싸지기도 하고 싸지기도 하는가?
1805년 나폴레옹이 대륙 봉쇄를 했을 때 프러시아와 러시아로부터 곡식을 수입하던 영국에서는 곡물 가격 폭등이 있었고 이어 지대가 급등했다. 사람들은 지주들이 지대를 올렸기 때문이라고 지주들을 나무랐다. 이때 리카도는 지대 인상의 원인이 지주에게 있지 않고 곡물 가격 급등에 있다고 설명했다.
곡물 수입이 막히거나 인구 증가로 곡물 수요가 늘면 곡물 가격 인상이 따르면서 토지 수요가 올라간다. 그런데 비옥한 토지와 그렇지 못한 토지는 그 생산성에서 큰 차이가 생기므로 그에 따라 토지 수요도 달라지고 그 결과 땅 값과 지대에도 차이가 나게 마련이다. 이렇게 지대에 차이가 나는 것을 리카도는 차액 지대(差額地代 differential rent, 이를 리카도의 차액 지대설이라고 한다)라고 불렀다. 이때 누구도 생산성이 낮아 지대까지 주고 생산하려 하지 않는 토지가 있게 된다. 이를 한계지(限界地 marginal land)라고 하는데 이 한계지에는 지대는 없다. 그런데 곡물 가격이 올라 토지 수요가 늘면 비옥한 토지의 지대부터 올라가고 드디어 어제의 한계지도 얼마간의 지대를 주고 경작하겠다는 사람이 나오게 된다. 그리고 전에는 비옥도가 나빠 경작하지 않던 토지가 새롭게 한계지로 화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