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경제학자의살아있는아이디어
- 최초 등록일
- 2011.06.08
- 최종 저작일
- 2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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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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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Karl Marx)
유한한 자원으로 최대의 효용을 얻고자 하는 인간의 생활은 인류의 시작부터 계속되어 왔으나 그것을 하나의 학문 체계로 인식하게 된 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자급자족, 물물교환 등의 원시 경제 생활에선 이러한 복잡한 이론의 성립이 불필요한 것이었지만 갈수록 다양해지는 상호간의 이해관계와 각종 변화의 등장은 경제학의 정립을 요구하고 있다. 경제학은 우울한 과학이며 우리에게 어떠한 유토피아적 기대감도 주지 않는다. 지극히 객관적이며 자원의 생산과 분배를 통한 물질적 풍요만을 추구하는 것에 최선을 다한다. 그리고 다양한 모형을 가정하고 분석하여 미래를 예상하고 끊임없이 사회에 경고와 선택의 메시지를 던진다.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라는 책을 통해 경제학의 발전 과정과 아직까지도 적용되는 각종 이론들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다.
경제 원리에 대한 나름대로의 생각들은 고대에서부터도 있어 왔고 중세 신학자들이나 중상주의/ 중농주의 학파들에 의해서도 정립되었다. 그러나 그들의 논리는 사회 기득권자들을 위한 경제였으며 시공을 뛰어넘어서도 인정 될만한 진리라고는 볼 수 없었다. 따라서 현대 경제학에서 인정하는 경제학의 시작은 18세기 애덤 스미스(Adam Smith)로부터 시작되었다고 한다. 그가 그의 역작 국부론을 통해 주장한 것은 크게 2가지로 자유 방임시장 체제와 분업의 효율성이다. 간단히 소개한다면 인간은 누구나 잘 살고 싶어 하며 이러한 개인의 이기심이 생산성을 촉진 하고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효율적으로 분배 되어 공익에 이바지 한다는 것과 그것이 개인간 지역간 국가간 분업을 통한 생산성의 폭발적인 증가와 맞물려 시장 경제를 원활히 돌아가게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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