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3.03.31
- 최종 저작일
- 20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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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를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목차
Ⅰ. 서론
1. 이 책을 선정하게 된 동기
2,3. 이 책이 제시하는 내용및 도입
Ⅱ. 본론
1. 책의 줄거리 요약
2. 책에 대한 나의 평가
3. 이 책이 말하고자 하는 내용
Ⅲ. 결론
책에 대한 나의 생각 및 느낌
본문내용
Ⅰ. 서론
1. 이 책을 선정하게 된 동기
9월 2학기, 경제학원론 강의 첫시간 강의실에 들어갔을 때 과제서평제출을 위해 두가지 책이 주어졌다. 한권은 토드 부크홀츠 저자의 ‘죽은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두 번째는 시그마프레스저자의 ‘근대사회 경제사상의 탐구’. 이렇게 두책의 선택권이 주어졌을때 나는 망설임없이 마음속으로 첫 번째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를 해야겠다고 마음먹었었다. 그렇게 마음먹었던 이유는 간단했다. 내 눈에는 선택지가 하나로 보였다. 무슨말이냐면 첫 번째 선택지인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라는 책을 이미 가지고 있었다. 오래전에 (아마 고등학교를 막 졸업하고 나서였을 것이다. 대략 5년전??) 당시로서는 조금은 어려워 보였던 이책을 구입하게된 동기는 호기심,패기 그리고 지적욕구의 폭발이었다.
<중 략>
(12) 합리적 기대가 지배하는 기상천외의 세상
기대이론학파 또는 새 고전파로 불리는 경제학자들은 이전의 경제학 이론을 비웃으며 정부의 개입이 경제에 이로움이나 해로움을 주는 것은 환상이라고 주장한다. 초기 합리적 기대이론 운동은 수학적 엄밀성, 새로운 경제학적 발견 가능성으로 인해 많은 신진 학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었다. 현재의 주류 경제학은 합리적 기대이론을 무시하지 못하고, 몇 가지 이론적 성과를 받아들여 주류 이론과 접목하려고 하고 있다. 합리적 기대이론은 모든 시장은 완전하다고 주장하는데, 시장에서 상품의 공급 과다 혹은 공급 부족 현상 발생 시 수요와 공급이 균형을 이루도록 바로 조절 작용을 해서 결국은 공급 과다, 부족 현상은 나타나지 않는다고 한다. 또한 합리적 기대이론은 사람들은 이용 가능한 모든 정보의 분석에 기초하여 경제적인 결정을 내릴 뿐 아니라, 경제에 대한 자신들의 모형 혹은 기대를 꾸준히 갱신한다고 주장한다. 결론으로 합리적 기대이론가들의 주장은 사람들을 초능력자와 같은 존재로 가정해 놓은 것이다. 현실 세계를 설명하기 위해서는 역부족이라고 할 수 있고 이론과 현실의 불일치 문제를 간과해서는 안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