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리틀 부다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7.06.23
- 최종 저작일
- 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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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리틀부다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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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감독 :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
출연 : 키아누 리브스, 루우쳉 잉, 크리스 이삭, 알렉스 와이즌데인저 외 다수
시애틀의 9살 소년이 환생한 부처로 여겨져 승려들이 그를 시험하게 되는 이야기로,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 키아누 리브스가 싯달타 역을 맡아 화제를 뿌리기도 했으며, 제작비가 3500만 달러가 들어갔다. <마지막 황제>의 일류 스태프들인, 프로듀서 제레미 토마스, 촬영 감독 비토리오 스토라로, 음악의 사카모토, 류이치 의상의 제임스 애치슨 그리고 감독 베르톨루치까지 모두 <마지막 황제>로 그해 오스카상을 수상했던 인물들이 이 작품에 그대로 참여했다.
이 작품이 처음 모양새를 갖추고 기획에 들어간 것은 1992년이지만, 베르톨루치는 <파리에서의 마지막 탱고>를 찍기 전부터 <리틀 부다>의 기획안을 마음속에 품고 있었던 아이디어였다고 한다. 촬영은 주로 네팔의 저지대 카트만두에서 이루어졌는데, 이곳은 관광객 숫자조차 1년에 2000명으로 제한하는 까다로운 지역으로 유명하다. 현대의 미국에서 벌어지는 장면을 위해서는 시애틀에 세트를 따로 만들었다. 그리고 작품의 완벽성을 기하기 위해 수십 명으로 구성한 의상 팀을 배치하기도 했다. 세계적으로 존경을 받는 티베트 불교의 지도자 달라이 라마는 베르톨루치 감독과 제작자 제레미 토머스를 친히 초청해 이들을 격려했다.
참고 자료
영화:리틀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