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협동조합의 관계
- 최초 등록일
- 2007.04.29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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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농업과의 관계
대학생과 농업과의 관계
비농업협동조합과의 관계
본문내용
-농업과의 관계
한국의 생협은 1972년 남한강 유역의 홍수로 재난을 당한 지역민들을 돕기 위해 천주교 원주교구에서 재해대책사업위원회를 만들어 재해복구에 나섰고 복구가 마무리되면서 참가했던 활동가들이 지역농민들의 자립방안을 위해 사회개발사업위원회, 뒤에 사회 개발부로 조직되면서 태동되었다. 당시 원주교구의 사회개발부는 광산 지역, 농촌지역, 어촌 지역을 나누어 팀을 구성하고 각각의 소비조합설립을 지원하였다. 그러나 본격적으로 80년 중반 고도 성장과 수출 드라이브 중심의 산업화의 후유증으로 대두된 환경문제와 물밀 듯 들어온 수입농산물 및 농촌 문제에 대한 사회적 요구로부터 설립되기 시작하였다.
대학생과
1980년에 모스크바에서 개최된 제27회의 ICA대회 때 당시 캐나다의 협동조합중앙회장으로 있던 고 레이드로 박사가 ICA에 제출한 보고서이다. 레이드로는 경제불안 등이 만연해 있는 현대를「광기의 시대」라고 부르고, 그 가운데 협동조합이야말로 사람들에게 있어「正氣의 섬」이 되어야만 한다고 한 후, 협동조합이 적극적으로 역할을 다해야만 하는 「4가지 중점분야」로 아래의 것을 제기하였다.
1) 포식과 굶주림이 공존하는 금후는 식료수급이 더욱이 불안정하게 될 것이 예상되는 가운데, 협동조합이 식료문제에 중점적으로 전력할 것
2) 고용문제의 심각화에 대처하고, 아울러 노동을 보다 인간적인 것으로 하기 위하여 협동조합으로써 일자리 마련에 노력할 것
3) 일회용품을 선동하고 자원을 낭비하는 과잉생산․과잉소비의 구조에서 협동조합이 소비자를 지킬 것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