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성 식품-오리
- 최초 등록일
- 2007.04.22
- 최종 저작일
- 2007.01
- 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학교에서 식품화학 수업시간에 했던 발표 자료 입니다ㅋ
주제는 동물성 식품인 오리입니다.
목차
1. 오리의 역사와 문화
2. 오리의 효능
3. 고대 문헌의 오리 부위별 효능
4. 오리고기의 영양과 특징
5. 오리 부위별 용도
6. 오리를 이용한 음식
본문내용
1. 오리의 역사와 문화
집오리의 선조는 야생의 물오리. 기원전 2∼3천년 경 이집트의 벽조(壁彫)에 물오리를 사냥하는 모습이 남아 있을 만큼 오리고기를 식용으로 이용한 역사가 유구하다. 가금으로 사육한 기록은 고대 로마시대 바로 황제(Varro: BC110∼27년)의 기록이 가장 오래된 것이고, 오리사육이 성행하기 시작한 것은 17세기 이후부터다.
오리는 한자어로 `鳧(부)· 鴨(압)· 鶩(목)`. 조선 선조 때 송강 정철이 쓴 「송강별곡」에는 오리가 `올히`로 나온다. 신라의 고도 경주에 있는 안압지(雁鴨池)는 기러기[雁]와 오리[鴨]가 날아와 노는 연못[池]이란 뜻이고, 청둥오리의 서식처라서 청동 빛으로 더욱 짙푸른 강이 우리 압록강(鴨綠江)이다.
동양화에 등장하는 오리는 장원급제를 뜻한다. 오리 `압(鴨)`을 파자하면 장원급제를 뜻하는 `甲(갑)`으로 읽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 버드나무 밑에 오리 두 마리가 있는 동양화는 버들 `류(柳)`를 머물 `류(留)`로 읽어 과거에 장원급제한 행운이 계속 머물기를 바라는 그림이다.
오리는 영어로 `duck`(더크). `lame duck`(레임 덕)은 절름발이 오리란 뜻에서 임기가 조금 남아있어서 쓸모없는 낙선한 대통령을 지칭한다. 또한 뒤뚱거리며 걷는 오리가 다리마져 절게 된 것처럼 낙선한 대통령의 임기 말 행정이 불안정한 것을 `레임덕 현상`이라고 한다.
최근에는 벼 심은 논에 오리를 길러 무공해쌀을 생산하는 친환경 농업이 새로운 농가 소득원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2. 오리의 효능
만병통치약이라 할 만큼 전례 의학 서적에 기록된 오리는 잡식성이고 강인한 체력을 지닌 동물로 독극물을 먹어도 죽지 않으며 특히 “레시틴”이라는 성분이 독을 해독한다고 기록되 있다.
따라서 오리고기는 인체 내에 포화지방을 분해 배출시켜 유독물질인 주독, 화공약품, 약물중독, 음식물의 농약 독, 공기 중의 오염 물질이 간에서 완전하게 해독되지 못하고, 체내의 세포나 장기 속에 침착된 각종 독성을 해독시켜 준다.
또한 인체에 필요한 지방산인 리놀산이나 리노레인산 등 체내에 축적되지 않은 불포화 지방산 함량이 45%로 다른 육류보다 월등히 높아 콜레스테롤 형성을 억제는 물론 건강한 혈을 생성하여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함으로 순환계질환 예방 및 호존에 효능이 있다.
참고 자료
http://cafe.naver.com/beijingduck.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8
http://cafe.naver.com/gogohospital.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157
http://www.duck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