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보일 - 트레인스포팅, 비치, 28일후
- 최초 등록일
- 2007.04.09
- 최종 저작일
- 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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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니보일에 대한 감독론입니다.
트레인스포팅과 비치, 28일 후 세편을 중심으로 서술되어 있으며 수업시간에 들은 수업내용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
모두 제가 직접 영화를 다 본 후에 작성한 글이며 점수도 좋습니다 ㅎ
영화의 내용뿐 아니라 표현이나 영상에 대한 기술도 들어가 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트레인스포팅> 주인공들의 인생은 심각하지 않다. 아니, 심각하지 않은 듯 너무나 심각하다. 이들은 마약중독자들이다. 단순히 즐거움을 선사하기 때문에 마약을 한다. 하지만 나름대로 심오한 논리가 있다. 즐겁지 않으면 하지 않을 것 아닌가? 우리가 바보인가? 즐겁기 때문이다. 이 즐거움을 누리기 위해 우리는 마약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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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 shot에서 Full shot으로, Full shot에서 Long shot으로 반복되며 보이는 이 장면도 인상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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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치>를 보고 얘기한다. 낙원은 있을까? 낙원의 정의는 뭘까? 누군가는 얘기할 것이다. 돈 걱정 안하는 곳이라고, 마약이 넘쳐나는 곳이라고. 각자 나름의 정의를 내릴 수 있다. 하지만 그 정의에 반박하는 말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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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후>는 좀비 영화다. 왠 공포 호러물이냐고 할 수도 있겠지만 처음부터 밝히자면 또 인간은 이기적인 존재라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