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형제의 생애와 동화 문학 세계
- 최초 등록일
- 2006.11.19
- 최종 저작일
- 20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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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그림형제의 생애와 동화를 알아봄
목차
Ⅰ. 그림형제의 생애
Ⅱ. 동화문학의 세계
⑴ 동화의 개념
⑵ 18세기 동화의 역사적 발전
⑶ 고전적 견본으로서의 그림 동화와 안데르센 동화
⑷ 20세기 초의 동화문학 세계
본문내용
Ⅰ. 그림형제의 생애
그림 형제란 야콥 그림과 뷜헬름 그림을 말한다. 이들은 필립 뷜헬름 그림과 도로테아 그림 사이의 5남 1녀 중 첫째와 둘째 아들로, 1785년 1월 4일과 1786년 2월 24일 태어났다. 그림 형제의 증조부와 조부는 프리드리히 그림이라는 이름을 썼으며, 직업 역시 목사로서 같았다. 그들의 증조부 프리드리히 그림은 그림 가문에 가장 의미 있는 인물이었다. 그는 1786년 7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날 때, 그의 자식과 이웃사람들에게 ‘성실, 근면, 노력’이라는 말을 유언으로 남겼고 이 말은 가훈이 되어 대대로 전해졌다. 또 그림 형제의 조부 또한 슈타인아우에서 신교개혁파 목사로서 시무하다가 죽었고, 그의 유일한 동생 요나스 그림도 목사였다. 이와 같은 선조들의 신앙적 삶은 훗날 야콥과 뷜헬름에게 커다란 영향을 끼쳤다.
야콥과 뷜헬름이 아홉 살, 열 살 일 때 그들의 아버지 필립 뷜헬름 그림이 한창 일할 나이인 44세에 세상을 떠났다. 야콥은 어린 나이였지만 아버지의 죽음 후 자신을 가족의 우두머리로 여겼으며, 그의 형제자매들은 항성 이러한 그의 위치를 인정하였다. 야콥보다 단지 13개월 어린 빌헬름도 그 형의 위치를 죽을 때까지 인정하였고, 항상 복종하였다.
야콥과 빌헬름은 하나우에서 태어났지만 어려서 그곳을 떠났기 때문에, 슈타인아우를 그들의 고향으로 여겼다. 그러나 그들의 아버지가 죽은 후, 그들은 그곳을 떠나 카셀로 이사를 갔다. 1802년 야콥과 뷜헬름은 카셀에서 가톨릭 신학교를 졸업하였고, 대학공부를 위해 마르부르크로 갔다. 두 형제는 그곳에서 사빙니 선생 밑에서 법학을 공부하였다. 사빙니가 학문이란 고귀한 개념을 알게 한 그들의 첫 번째 선생이었으며, 그를 통해 브렌타노와 아르님을 알게 되고, 이 두 사람의 재촉에 의해 그림 형제는 약 13년 동안 동화들을 수집, 1812년에는 『어린이와 가정 동화』제 1권을, 1814년에는 제 2권을 완성 하였으며, 1·822년에 그 동화들을 위한 『주해서들』을 출판하였다.
대학을 졸업한 후 두 형제는 1805년 가을에 카셀에서 전쟁서기국 견습생이 되었다. 1808년에는 베스트팔렌의 제롬 왕의 개인 도서관원이 되었으며 1809년에는 동시에 추밀원 배석판사가 되었다. 특히 1806년, 프랑스의 나폴레옹 황제의 침략에 의해 일해야만 한다고 생각했으며, 독일의 주권의 귀한을 믿는 강한 애국심을 발휘하였다. 더욱이 해방전쟁중인 1814년 그들은 공사관 참사관으로 비인 회의에 참석하였다. 그들이 중심적으로 관심을 둔 것은 민족적인 것과 조죽과 관련된 것에 대한 사랑에 있었고, 그것들이 그들을 유혹했다. 1806년에서 1816년 사이의 약 10년 동안을 창작문학에 반대하여 민속 문학을 과중시 하였다. 그들에게 있어서 전설은 문학적인 것의 궁극적 기반이었으며, 마침내 1816년에 1818년에 거쳐 『독일 전설』이 두 권으로 완성 출판 되었다. 그 후 1829년까지 그들은 헤센 주립도서관의 도서관원으로서 지냈다. 그들은 도서관을 ‘위대한 국민을 생산하는 가장 고귀한 저장소’로 여겨 존중하였다.
참고 자료
그림형제- 건국대학교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