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행동론]리멤버타이탄과 리더쉽
- 최초 등록일
- 2006.11.15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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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리멤버 타이탄을 보고 영화에 나와있는 리더쉽과 조직행동론을 이해하기 쉽게
정리해놓은 글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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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리더쉽 시간에 우연히 ‘리멤버 타이탄’이라는 영화를 접하게 됐는데 미식축구에 리더쉽을 접목한 영화였다. 정확히 다시 보기 위해 집에서 처음부터 다시 한번 보게 되었는데, 조직행동에 대한 리더쉽 과정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하였다는 ‘리멤버 타이탄’ 의 주된 줄거리는 1971년에 알렉산드리아 시는 학교 시스템을 변경하여 3개의 학교를 하나로 통합하여 전설적인 백인 감독인 빌 요스트 대신 흑인인 허만 분을 코치로 승격시켰다. 당시 백인과 흑인과의 인종차별이 매우 심한 상태였기 때문에 선수들이나 코치들은 흑인인 분을 감독으로 인정하지 않았고, 선수들간에도 흑과 백의 인종대립이 뚜렷하여 팀이 화합하지 못하였다. 백인 선수들은 백인인 빌 요스트 코치를 감독으로 세우려고 하지만 분 코치는 일관된 겸손한 태도와 리더쉽으로 자신에게 적대적이였던 코칭스탭을 통합시키고, 통제 불가능이던 학생들도 하나가 되게 만들기 위해 여러 가지 노력을 하게 된다. 처음에 흑인 감독의 리더십에 많은 갈등을 하는 백인코치 빌은 온유한 스타일임에 반해 분은 강력한 카리스마로 선수들을 힘든 훈련과 강한 정신력으로 무장시킨다. 분은 선수들간의 화합이 가장 우선이라고 생각하고 스스로 협력하지 않으면 승리할 수 없다는 것을 알 게 한다. 화합을 꺼려하는 선수들은 과거의 전쟁터로 데려가 전쟁 중에 군인들의 원한과 증오를 선수들에게 알게 하고 하나 되지 못하면 모두가 실패함을 알려 준다. 이 같은 분의 노력과 리더쉽에 따라 선수들도 조금씩 변하기 시작했다. 같은 동료사이지만 흑과 백이라는 선에 서로가 선을 긋고 있던 팀에도 백인 선수가 흑인선수와 자연스럽게 화합하고 선샤인이라는 선수가 들어오고 음악을 통한 팀의 조직화가 이루어지면서 타이탄스는 승승장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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