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내혁명을 읽고 감상문

소개글

뇌내혁명이라는 책을 읽고 쓴 감상문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것은 믿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추상적인 것은 잘 믿지 않는 경향이 크다. 그 대표적인 것이 마음, 즉 생각에 따라서 우리 몸에 주는 영향도 달라진다는 개념이다. 좋은 생각을 하면 뇌에서 좋은 호르몬이 분비되고 나쁜 생각을 하면 뇌에서 나쁜 호르몬이 분비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런 것이 과거에는 과학적으로 밝혀지지 않고 일부 사람들의 생각이라고 생각되었지만 이제는 과학적으로 그 물질이 무엇인지도 밝혀냈고 신체 내에서의 작용도 알아냈다. 부정적인 생각을 하면 노르아드레날린이나 아드레날린처럼 독성이 강한 물질이 많이 나와서 몸에 해를 끼치게 된다. 반면에 긍정적인 생각을 하면 뇌내 모르핀 즉, β-엔돌핀 같은 물질이 나와서 면역 기능이 좋아지거나 기억력이 강화되고 인내력이 높아지는 결과를 나타나게 된다. 또한 잠재하고 있는 뇌를 활용시켜 자신도 상상하지 못했던 능력도 발휘하게 만들어 누구보다 더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는데 큰 영향을 줄 수 있다.
이 책에서 이러한 뇌내 모르핀을 많이 분비시키기 위해서는 몇 가지 방법이 있다고 언급하고 있다.
우선 α파를 일으키는 명상을 하라고 한다. 그렇다고 꼭 그게 거창한 것만은 아니고 기분을 좋게 해주는 생각을 하거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소리를 들으면 효과가 크다고 한다. 그래서 창조적인 직업을 가진 사람들인 글쓰는 사람들이 자연 속으로 들어가 한가로이 생활하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 할 수 있다.
다음으로 플러스 발상을 하는 것이다. 즉 생활이 즐겁고 욕구가 충족이 되면 몸도 건강하게 된다. 메슬러의 욕구 5단계설에서 하위에 있는 욕구인 식욕, 성욕보다는 가장 마지막 단계에 있는 자아 실현이라는 것은 무엇보다 그 효과가 더 크다. 하위의 욕구들은 충족이 되면 그 욕구를 저해하는 시스템이 있지만 자아 실현과 같은 것은 방해 작용하는 물질이 없이 계속해서 작용이 된다. 그러므로 자아 실현을 할 때 가장 커다란 쾌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다. 그런 자아 실현이라는 것은 누가 보더라도 올바르고 훌륭한 생활 태도, 남에게 비난받지 않고 즐겁고 충실하게 살아가는 생활 태도를 갖춘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예로 나이팅게일이나 슈바이처 같은 사람들이 장수를 한 이유가 이런 플러스 발상으로부터 나온다고 할 수 있다.
또 다른 방법은 좋은 식생활과 근육을 기르라는 것이다. 저칼로리 음식과 골고루 먹는 습관이야말로 좋은 방법이다. 또한 적당한 운동은 뇌와 연결되어 있는 근육에 자극을 주어서 뇌내모르핀의 분비를 촉진시킨다. 그러나 그 운동이 지나치면 활성 산소로 인해서 우리 몸에 해가 될 수 있으니 적당하게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참고 자료

뇌내혁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