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종교]간디 영화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6.06.27
- 최종 저작일
- 2006.06
- 1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영화간디에 대한 영화감상문입니다.
유용하게 쓰시길 바랍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시대는 영국의 침략으로 인도가 식민지화 되어 있는 상황이었다. 우리나라도 그러했듯이 인도에서도 자유를 얻으려는 운동이 거세졌다. 간디는 투쟁과정에서 절대 폭력에 굴하지 않았으며 폭력을 사용하지도 않았다. 폭력은 또 다른 폭력을 낳는다는 진리를 그는 알고 있었고 이에따라 비폭력, 무저항,·무소유을 주장하였다.
무소유라는 부분 때문에 법정스님의 [무소유]라는 책을 읽었던 기억을 더듬어보게 되었다. 책의 내용 중에서 법정스님이 언급하신 무소유의 개념을 누구보다 잘 실천한 인물이 바로 마하트마 간디라고 이 영화를 보고 생각했다. 그는 인도 사람들이 `위대한 영혼`이란 뜻의 `마하트마`라는 말을 이름으로 불러줄 정도로, 간디는 인도의 독립과 인도 사람들의 삶을 향상시키기 위해 일생을 헌신하였다. 무소유은 아무것도 가지고 있지 않은 것을 의미 한다.
아무것도 가지지 않은 체 인도가 하나 되길 바랬고 자립하길 원했고 일생을 헌신한 것이다. 그가 그러한 정신 때문에 사람들은 그을 따랐다고 생각한다. 그가 부를 축적해서 목돈을 마련했다든지 했다면 지금의 간디는 없을 것이다.
또한 간디는 모든 종교를 다 받아들이는 인물이었다. 폭력을 쓰지 않고 인도의 독립을 하려고 했기 때문에 모든 종교의 융합은 필수적인 것이었을 것이다. 간디, 그는 힌두와 이슬람의 융화를 꾀했고, 또 융화된 인도통일의 필요성을 주장하였다.
실제적으로 영국의 식민지에서 벗어나는 가장 큰 걸림돌은 흰두교와 이슬람의 대립이었다.
영국의 이간질도 있었겠지만, 그들 간의 극심한 대립은 파키스탄과 인도의 분할을 초래했고 분할 통일하게 된다. 이것은 간디가 궁극적으로 원하는 통일은 아니었을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