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관리]환차손익 관리방안
- 최초 등록일
- 2006.06.16
- 최종 저작일
- 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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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환차손익 관리는 환리스크 관리와 동일한 말이다. 환리스크가 구체적으로 표현된 것이 환차손익이라는 계정이므로 이를 중심으로 환차손익 관리 방안에 대하여 알아본다. 이를 위해 ‘지속적으로’ 수출입거래가 있는 회사의 일 평균 환노출 규모를 관리대상으로 거래소에서 거래되는 USD 선물을 활용하는 방안과 통화 다변화를 통한 환 포트폴리오 효과를 알아본다. 이후, 현물환거래(FX Deal)와 예금 입출금에서 발생하는 환차손익을 비즈니스 유닛(사업부)별로 적정하게 배부하는 기준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목차
1. 지속적 수출입기업의 환 관리
1.1 일 평균 환노출
1.2. 거래유형 및 익스포저 현황 파악 시스템 구축
2. 거래통화 다양화
3. 환차손익 배부
본문내용
환차손익 관리방안
환차손익 관리는 환리스크 관리와 동일한 말이다. 환리스크가 구체적으로 표현된 것이 환차손익이라는 계정이므로 이를 중심으로 환차손익 관리 방안에 대하여 알아본다. 이를 위해 ‘지속적으로’ 수출입거래가 있는 회사의 일 평균 환노출 규모를 관리대상으로 거래소에서 거래되는 USD 선물을 활용하는 방안과 통화 다변화를 통한 환 포트폴리오 효과를 알아본다. 이후, 현물환거래(FX Deal)와 예금 입출금에서 발생하는 환차손익을 비즈니스 유닛(사업부)별로 적정하게 배부하는 기준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1. 지속적 수출입기업의 환 관리
1.1 일 평균 환노출
간헐적으로 수출입이 발생하는 회사라면 발생 건건이 선물계약을 통하여 환차손익을 관리할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 회사는 지속적으로 수출입이 발생하므로 어느 시점에, 어느 규모만큼 관리해야 할 지를 종잡을 수 없게 된다. 그래서 환을 관리하기 위한 실질적인 환 포지션 규모라는 개념이 필요하다. 간단하게 일 평균 환 노출(exposure)규모로 회계 시스템으로 간단하게 파악할 수 있다. 외화로 표시되어 있는 자산과 부채의 잔액을 일별로 평균하면 된다. 그러나 시스템적으로 파악이 안 되거나, 미래의 실질 환 포지션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입/출금 거래유형별로 익스포저 절대 금액과 노출기간을 사용할 수 있다.
산출방법은 년간 예상 익스포저 (절대금액)에 예상 노출기간을 곱하고 365일을 나눈다. 연간 익스포저에 노출기간을 곱한 것을 총노출규모라 하는데 년간 입금액에서 평균 리드 타임을 곱하고 년간 출금액에서 평균 리드타임을 곱해서 산출한다. 노출기간은 회계기표로부터 실제 입출금까지의 기간을 말한다.
예를 들어보자. 년간 외화입금이 1억불이라고 하고 매출 후 실제 입금 되는데 30일이 필요하다고 하자. 그러면 입금노출규모는 30억불이 되고 이를 365일로 나누면 평균적으로 8.2백만불만큼 달러가 많은 long 포지션이 된다. 년 출금규모는 7천만불이라고 하고 리드타임이 50일이라고 하면 35억불이 되어 이를 365일로 나누면 9.6백만불의 달러 short 포지션이 된다. 이 둘을 뺀 순(net) 익스포저는 1.4백만불 short이 된다. 우리가 관리해야 할 환 포지션 규모다. 이는 일 평균으로 1.4백만불이 short 포지션이라는 뜻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