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화학]음주와 흡연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 최초 등록일
- 2006.06.06
- 최종 저작일
-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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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호품인 음주와 흡연을 지나칠 경우에 인체에 미치는 영향 입니다.
목차
♣.지나친 음주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
♣ 지나친 흡연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알부민의 기능
♣.글로불린의 기능
♣. 피브리노겐
본문내용
지나친 음주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
1) 단기적으로 미치는 영향
알코올은 중추신경계의 활동을 저하시킨다. 약간의 알코올을 섭취하여도 뇌의 일부 기능이 저하되어 자제감을 잃게 된다. 그 결과는 사람마다 조금씩 다르기는 하지만, 대체로 어느 정도의 다행감, 친근감, 평소보다 말이 많아짐, 또는 공격적이고 난폭해지기도 한다.
어느 정도의 알코올이 신체에 섭취되면 그로 인해 심장 박동이 빨라지거나, 혈관확장, 약간의 혈압 하강이 있을 수 있고 식욕을 증대시킨다든지, 위액 분비를 자극하고 소변을 자주 보게 된다.
2) 장기적으로 미치는 영향
알코올의 만성 효과는 내성과 의존성이다. 내성은 소위 " 술이 는다"는 것으로 술을 마신 후에 경험하게 되는 여러 가지 효과를 계속 얻으려면 알코올의 양이 늘어나야 하는 것을 말한다. 한 잔이면 취하던 사람이 어느 정도 기간이 지난 후에는 똑같은 정도로 취하려면 두 잔을 마셔야 되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식으로 알코올에 대한 내성이 강화되다 보면 결국은 알코올에 의존하게 된다. 알코올에 대한 의존을 흔히 알코올중독이라고 한다. 알코올 의존은 갑자기 알코올을 끊을 경우 금단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금단 증상이란 신체에 어느 정도의 알코올이 남아 있지 않으면 `손을 떨거나`, `진땀을 흘리거나`, `헛것을 보는 것`과 같은 증상을 겪는 것을 말한다.
3) 음주가 신경계에 미치는 영향
아무리 기억력이 좋아도 장기간 술을 계속하는 동안 기억 세포가 파괴되어 기억력이 현저하게 떨어진다. 술을 완전히 끊는다 하여도 기억력은 원상태로 돌아오지 않는다. 알코올은 탈수 작용을 하기 때문에 술을 오랫동안 많이 마시는 사람은 세포의 수분이 부족하여 항상 건조하게 되고 이는 얼굴의 주름으로 나타나 나이에 비해 더 늙어 보이게 하는 신체 노화를 촉진한다. 또한 알코올은 손발의 감각이 이상하거나 아프고 저린 증상을 나타내는 말초신경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