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사회]학교는 죽었다
- 최초 등록일
- 2006.06.06
- 최종 저작일
- 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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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사회 과목을 들으면서 제출했던 독후감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학교는 죽었다.’는 교육사회 수업시간에 교수님께서 추천해주신 여러 책 중에 가장 눈에 확 들어오는 제목이었다. 잘은 모르겠지만 요즘의 학교를 비판하는 듯한 느낌이 들었고 학교 교육에 관해 많은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요즘 이런 책을 읽어보고 싶었다. 책 제목만으로 흥미로울 것 같아서 선택하게 되었지만 실제로 내용은 이해하기가 힘들었다. 솔직히 지금도 완전히 이해하지는 못한 것 같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새롭게 알게되고 생각해보게 하는 것은 분명 있다.
이 책의 저자 라이머는 사회, 교육, 학교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기능주의 교육사회학에 반기를 든 갈등주의 교육사회학자로서 이것들을 부정적으로 바라보았다.
즉, 구조기능주의의 관점은 학교교육이 사회전체의 지배적인 가치와 행위 유형들을 일러주어 사회를 존속시키는 사회와의 기능과 선발을 하여 적재적소에 구성원들을 배치시키는 것, 교육과정에서 지식은 본질적인 보편성을 띠고 있으므로 시대와 사회를 초월하여 누구에게나 동일한 의미와 가치를 지니고 있다고 하였다. 따라서 학교교육은 사회적 성취와 평등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주장하였다. 라이머는 이러한 구조기능주의의 교육사회학적 관점을 신랄하게 비판한 학자, 즉 갈등주의 교육 사회학자였다. 그는 기본적으로 사회, 교육, 학교를 부정적으로 바라본다.
이런 저자가 왜 학교는 죽었다고 주장하는지 그 의미는 정확히 무엇인지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간단히 책의 내용을 요약해 보면 이 책은 우리가 너무나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또 받아들여야 하는 `학교`라는 제도 자체의 실상과 학교가 만들어내는 허상에 대해서 적나라하게 파헤치고 비판하고 있다. 학교가 이제까지 많은 문제점이 제기되어왔고 비판받아왔지만 그러나 감히
참고 자료
라이머의 학교는 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