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사회학) 다음에 제시된 도서를 읽고, 다음 물음에 답하시오. 도서내용(저자의 주장)을 이해(학교는 죽었다)
- 최초 등록일
- 2019.09.04
- 최종 저작일
- 2019.09
- 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과목명: 교육사회학
주제:
다음에 제시된 도서를 읽고, 다음 물음에 답하시오. 도서내용(저자의 주장)을 이해한 것을 바탕으로 해서, 자신의 의견을 가지고 작성하십시오. 책의 내용을 그대로 옮기거나 과도한 인용은 표절률을 증가시킵니다. 자신의 언어로, 자신이 이해한 내용으로, 자신의 의견을 써 주십시오.
[도서] 라이머 지음(김석원 옮김), 학교는 죽었다, 한마당.
[문제]
1. 학교는 어떻게 시작되었으며, 어떤 기능을 하고 있는가?
2. 학교의 문제점은 무엇이며, 그 개선방안은 무엇인가?
목차
I. 서론
II. 본론
1. 학교는 언제, 어떻게 시작되었는가
2. 학교는 어떤 기능을 하는가
3. 학교 시스템이 가지는 문제점은 무엇인가
4. 학교 시스템이 가지는 문제점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가
III. 결론
본문내용
I. 서론
학교라고 하면 10대 시절 다녔던 초중고등학교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우리나라의 대학진학률은 70.9%로 OECD 국가 중 최상위권에 속한다. 20대 초반의 청년 10명 중 7명이 대학교에 다니고 있다. 한 가지 흥미로운 점은 대학에 다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약 56%가 전공을 ‘선택할 때 ‘장래희망과 관련하여 학과를 선택하지 않았다’고 응답했고, 이들이 자신의 진로와 관계 없는 학과를 선택한 이유의 대부분은 ‘자신의 점수에 맞는 학과를 선택했기 때문’이었다. 이 조사 결과만 봐도 우리나라 대학생들에게 대학은 자신의 꿈을 실현하기 준비를 위한 전공 지식을 습득하기 위한, 진리의 상아탑이라기보다 ‘일단 들어가는 것 자체’가 목표라는 것이 어느 정도 명확해 보인다. 즉 대학에 들어가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필요한 것은 나를 받아 주는 대학과 그 대학에서 대학 생활을 할 기회, 그리고 그 대학을 졸업했을 때 받을 수 있는 졸업장인 셈이다.
그렇다면 대학생들은 왜 자신이 배우고 싶은 학문이나 자신이 되고 싶은 장래와 관계없이 학교 진학 그 자체를 목적으로 학교를 다니게 되었을까. 여기에는 학교 제도가 가지는 치명적인 단점이 숨어 있다. E.라이머는 그의 저서 ≪학교는 죽었다≫에서 이러한 학교 제도가 가지는 여러 가지 문제점에 대해 신랄하게 비판하면서 학교 제도를 근본적으로 바꿀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아래에서는 라이머의 저서를 읽고 본인이 우리나라의 교육 환경을 대입하여 느낀 점에 대해 소개하기로 한다.
II. 본론
1. 학교는 언제, 어떻게 시작되었는가
학교라고 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조건이 충족되어야 한다. 우선 기관이 설립된 어떠한 목적을 가지고 있어야 하고, 교육을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교사가, 한 명이 아닌 여러 명의 학생을, 집단적으로 가르치는 시설을 의미한다. 학교의 형태는 나라마다 차이가 있는데, 우리나라의 경우 <교육법>에서 목적에 따라 초·중·고등·대학과-여기서의 대학은 일반 종합대학을 의미한다- 교육 및 사범대학, 방송통신대학, 기술학교, 공민학교, 특수학교, 유치원 등으로 분류하고 있다.
참고 자료
천지일보, 김민아, 2018.5.21. “한호전 요리학교, 이연복, 정호영 교수의 미리보기 진로체험 개최”
한마당, E.라이머, 2016, ≪학교는 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