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감상문]국립국악원-토요상설국악공연
- 최초 등록일
- 2006.01.01
- 최종 저작일
- 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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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립국악원 토요상설국악공연 요약입니다
사진 여러장 첨부
목차
중려(仲呂)형
종묘제례악 中 전폐희문, 영관
거문고산조
신뱃노래, 사철가 (남도민요)
청산은 내 뜻이요, 학타고 적불고( 여창시조)
장구춤
본문내용
중려(仲呂)형
중려(仲呂)란 간단히 말하면 한국의 전통음악에 쓰이는 율명(律名:음이름) 이다.
그 율명 중에서도 12율 중 6번째 소리이며 음려(陰呂)에 속한다.
무역(無射)을 삼분손일(三分損一)하여 얻어지며, 율관(律管)의 길이는 황종관(黃鐘管)의 길이를 9치 9푼으로 했을 때 약 6치 6푼이 된다.
방위(方位)로는 사(巳)이고 절후(節候)로는 음력 4월에 딸려 있다.
황종의 6율 위에 있으며 황종과 완전4도 거리이다. 즉 황종을 다(C)음으로 치면 바(F)음이고, 황종을 내림마(E♭)로 치면 내림가(A♭)음에 해당한다.
종묘제례악 中 전폐희문, 영관
종묘는 조선왕조 역대 제왕의 위패를 모시던 왕실의 사당이다.
종묘에는 종묘(政殿)와 영녕전(祖廟) 두 사당이 있는데, 종묘에는 공이 큰 임금 19분의 신위가, 영녕전에는 조선왕조의 공이 큰 왕족 15분의 신위가 각각 모셔져 있다.
지금은 일 년에 한 번 함께 제사하며, 이 때 연행되는 악(樂: 보태평 . 정대업) 가(歌: 악장) 무(舞: 일무) 일체를 "종묘제례악" 또는 "종묘제례악무"라 부른다. 줄여서 "종묘악"이라고도 한다. 현재 종묘제례악은 보태평 11곡과 정대업 11곡으로 구성되며 중요무형문화재 제 1호로 지정하여 국가적으로 보존하고 있다.
종묘제례 의식의 구성형식은 제례절차나 연주형태.
악장과 일무 등에서 문묘제례의 방식과 대체로 동일하나, 그 내용은 전혀 다르다.
종묘제례악무의 중심은 보태평과 정대업이다.
절차에 따라 보태평지악을 연주하면 악장은 조상의 문덕(文德)을 찬양하는 내용의 노래를 부르고, 일무는 문무(文舞)를 추며, 정대업지악을 연주하면 악장은 조상의 무공(武功)을 찬양하는 내용의 노래를 부르고 일무는 무무(武舞)를 춘다.
종묘제례의 절차는 총 8가지인데, 신을 맞이하는 영신례로 시작하여 신에게 예물을 올리는 전폐례, 신에게 제물을 올리는 진찬례, 첫 번째 술잔을 올리는 초헌례, 두 번째 잔을 올리는 아헌례, 마지막 술잔을 올리는 종헌례, 제기를 덮는 철변두, 신을 보내는 송신례의 순서로 되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