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학]매스미디어의효과
- 최초 등록일
- 2005.11.30
- 최종 저작일
- 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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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매스미디어의 효과에 관한 리포트입니다.
목차
매스미디어의 효과는 매우 크다
매스미디어의 효과는 생각보다 크지 않다
중 효과이론의 문제제기
강효과이론으로의 복귀와 현실구성론
본문내용
매스미디어가 우리에게 강력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생각이 오늘날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생각이 20세기 초에 매스미디어가 탄생했던 시기부터 현재까지 아무런 변화 없이 그대로 지속된 것은 아니다. 특히 매스미디어가 그 자체로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인지, 아니면 단지 여러 가지 사회제도와 구조의 시대적․구조적 특성을 그대로 반영할 따름인지에 관해서 아직까지도 논의가 계속되고 있다. 더불어서 매스미디어 수용자(audience)가 과연 수동적인 존재인가 아니면 능동적인 존재인가에 관한 논쟁도 아직 명확하게 해결되지 않았다. 여기에서는 매스미디어의 영향력에 관한 여러 가지 의견과 관점들을 경험실증적인 효과이론의 초기 역사를 통해 간략하게 짚어보겠다.
매스미디어의 효과는 매우 크다
가장 역사가 오래된 매스미디어로는 신문을 꼽을 수 있다. 그러나 매스미디어의 영향력에 관한 본격적인 의문은 영화와 라디오가 등장한 이후인 20세기 초반에 시작되었다. 이 시기에 주로 대두된 이론은 매스미디어의 효과가 매우 크다는 대 효과이론 이었다.
대표적인 대 효과이론은 탄환이론 또는 마법의 탄환이론(magic bullet theory)으로 불려졌다. 이에 따르면 매스미디어는 모든 수용자에게 강력하게 보편적인 효과를 미친다. 또는 마치 주사약이 우리 몸속에 투여되듯 효과가 강하다는 뜻에서 피하주사이론(hypodermic theory)라고도 한다. 이러한 관점은 “1차 세계대전에서 선전이 보여주었던 강력한 힘에 의하여 영향을 받았다.”(Severin & Tankard, 1988: 438) “1920년대부터 1940년대 초까지 각광을 받았던” 이 이론은 강력한 대중매체와 수동적인 수용자를 전제로 한다(이은미, 1999: 23). 특히 1938년 10월 30일 오손 웰스(George Orson Welles)의 라디오 드라마 <화성인의 침공(Invasion from Mars)>이 청취자들을 실제로 패닉 상태로 몰고갔던 상황에 대한 캔트릴(Cantril)의 1940년 연구 결과는 탄환이론의 가정에 설득력을 제공했다(강준만, 2001: 78).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