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공익마케팅을 통한 브랜드 가치 제고
- 최초 등록일
- 2005.07.10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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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공익마케팅이란?
2)아메리칸 익스프레스의 기아퇴치 캠페인
3)기아퇴치 캠페인의 성과
4)공익마케팅을 통한 브랜드 가치 제고
본문내용
공익마케팅이란 ‘상호 이익을 위해서 기업이나 브랜드를 사회적 명분이나 이슈에 전략적으로 연계시키는 포지셔닝과 마케팅 도구’이다. 공익마케팅의 방식에는 크게 두 가지가 있다. 상호 공통 관심분야를 사전에 정해놓고 기업이 자선단체나 비영리단체와 전략적 제휴를 하는 방식과 기업이 ‘공익’을 위해 제휴 없이 혼자서 직접마케팅을 하는 방식이다. 어떠한 방식이든 ‘공익’활동을 하게 되면 그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이 좋아지면서 이와 더불어 구매의사도 늘어나게 된다. 이러한 성과 외에도 공익마케팅을 구현하게 되면 공익마케팅이 아니었으면 얻을 수 없었던 소중한 인간관계를 덤으로 얻게 된다. 기업이 공익 마케팅을 하고 나면 직원, 거래업체, 그리고 정부기관 등 많은 이해 당사자와의 관계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돈독해진 것을 느낄 수 있다.
캐드베리 스윕스 그룹의 회장인 도미니크 캐리베리 경은 지역사회 사업의 공익마케팅 리더십 캠페인의 회장으로 일하고 있었던 1996년에 다음과 같이 야기한 바 있다.
“공익 마케팅은 기업의 이미지 제고, 상품 차별화, 그리고 판매와 고객충성도 증가라는 세 마리 토끼를 모두 다 잡을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물론 이 공익 마케팅 실현에 있어 중요한 열쇠는 바로 그 브랜드와 연계한 공익 기관이 서로 공유할 수 있는 공동 영역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뜻이다. 어떤 브랜드가 단순히 가치 있는 어떤 공익활동에 돈을 기부하거나 기업의 특정 부서가 기업 활동과는 전혀 관계없는 자선활동을 전략으로 지원하는 ‘자선을 통한 홍보’ 마케팅을 하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행위가 기업이 의도한 바처럼 상호이익을 위한 이타적 파트너십으로 여겨지기는커녕 소비자들에게는 형식적인 행위나 심지어는 쓸데없는 돈 낭비로까지 인식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 때문에 공동영역의 중요성은 더욱 더 커진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