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사]19세기 서양미술사
- 최초 등록일
- 2005.06.18
- 최종 저작일
- 2005.06
- 3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19세기 서양미술사 정리한 것
목차
19세기
<낭만파>
<자연파>
<사실파>
<인상파>
< 신인상파>
<후기인상파>
20세기
<야수파>
< 입체파>
<표현파>
<초현실파>
1. 로코코 미술
2. 신고전주의
3. 낭만주의
4. 사실주의
5. 인상주의
6. 후기 인상주의
7. 상징주의
8. 야수파
9. 입체파
본문내용
<낭만파>
낭만주의는 개성을 구가하고 자아의 해방을 주장하며 상상과 무한적인 것을 동경하는 주관적, 감정적인 태도가 두드러진 것이 특색이다. 낭만주의는 고전주의의 정적이고 조각처럼 차가운 형식에 대한 반동이라는 형태로, 프랑스의 제리코, 들라크루아에 이르는 동안 분방한 색채, 동적인 필치, 동감에 찬 구성의 작품을 남기고 있다.
부드럽고 생생한 표현양식은 고전주의와는 전혀 대조적으로 극히 유동적이고 약동적이며, 극적인 움직임과 안에서 우러나오는 힘의 인상을 만들어 낸다. 형식보다는 표현이 선행되고, 딱딱한 선이나 단정한 형태보다는 있는 그대로의 생생한 것으로서의 산뜻하고 강렬한 색채를 우선시킨다. 이리하여 오로지 아름다운 것만이 아니라 추한 것까지도 그려내는 것이다.
낭만주의와 고전주의의 뚜렷한 차이는 특히 회화에 있어 조형적 형태에 대한 접근방식에서 잘 드러나는데, 먼저 고전주의는 르네상스 전성기나 푸생적인 고전적 바로크까지 뛰어넘을 정도로 균형잡힌 정면성의 원리를 확립한 반면, 낭만주의는 내적 상상력의 표현에 적합한 비대칭, 깊이의 표현에 있어서의 사선구도, 애매모호한 분위기 위주의 색채효과라는 공식으로 복귀했다.
1880년대의 파리의 예술동향은 상징주의 문학과 미술이었다.
상징주의는 물질적 세계와 정신적 세계의 구조적 갈등 속에서 탄생했으며 이는 서구 문화가 르네상스 이후 지향해온 정신적 종교적 가치에 대한 상실감에서 나온 태도였다.
상징주의의 뿌리는 낭만주의에서 찾을 수 있다. 낭만주의 화가들은 이국적이고 신비스러운 주제를 탐구했고 이성중심의 예술에서 탈피하여 상상력을 통해 인간의 직관적인 느낌을 풍부한 색채와 보다 충동적이고 자유스러운 데생으로 표현했다.
상징주의 작가들은 부르주아 계급의 물질적인 관념과 과학에서의 맹신에서 비롯된 기계적이 된 일상을 대신하여 감정과 욕망의 표현 감각과 꿈과 신화의 시각적 표현이 목적이 되었다.
인상주의의 미학적 한계점인 일상적이고 표피적인 모습의 단순한 시각화는 신화와 몽상의 주제로 바뀌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