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국사교과서에 던지는 비판
- 최초 등록일
- 2005.03.04
- 최종 저작일
- 2004.08
- 8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국사교과서에 잘못 설명된 부분에 대한
비판과 올바른 개선 방향에 관한 레포트입니다..
한국사 관련 수강생들에게 유익합니다..
목차
1.칠지도
1)칠지도에 대하여
2)국사교과서에서 다룬 칠지도
3)개선 방향
4)전망
2.봉정사 극락전
1)봉정사 극락전에 대하여
2)국사교과서에서 다룬 봉정사 극락전
3)개선 방향 및 전망
3.조선 후기 음악
1)조선후기 음악에 대하여
2)보조자료 로서의 삽화- 무동
3)양자의 상관성에 관한 검토
/결론 및 종합
본문내용
칠지도는 나라현 덴리시 이소노카미신궁에 보관되어 있는 길이 75cm의 철제칼이다. 현재 일본의 국보로 지정되어 있는데, 곧은 칼날 주위에 다른 작은 칼날이 오른쪽에 3개, 왼쪽에 3개가 나와 있어서 모두 7개의 칼날이 있으므로 칠지도라고 부른다.
이 칠지도에 대해서는 한일 양국이 아직까지도 첨예하게 의견이 대립하고 있다. 칠지도의 표면에 새겨진 글귀에 대하여 양국의 해석이 다르기 때문이다. 다음은 칠지도에 새겨진 글과 해석이다.
*앞면* 泰(和)四年{五혹은四)月十{六)日 丙午正陽 造百練鐵} 七支刀 {出} 百兵 宣供供候王 0000作 - 태화 4년 오월(혹은 4월) 십육일 병오날중에 백련강철로 칠지도를 만들었다. 이는 나아가 백병을 물리칠 수 있는 것이므로 후왕에게 보내준다. 0000가 제작한 것이다. *뒷면* 先世以來 未有此刀 百濟{王}世{子} 奇生聖音 故爲倭王旨 造傳示 {後} 世 - 선세이래로 이와 같은 칼은 없었다. 백제(왕)세(자) 기생성음이 왜왕자를 위하여 만들었으니 후세에 길이 전하여 보일지어다. (( ):새겨진글 0: 파악불능 )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