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개론] 에밀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04.12.09
- 최종 저작일
- 2004.06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 10,000원
- 100 page
- PDF 파일
- 상세 보기
소개글
에이쁠 맞은 독후감이에요~ 다른 사람이 쓴 것보다 훨씬 우수할걸요^^
목차
Ⅰ.서론
Ⅱ.본론
Ⅲ.결론
본문내용
루소의 기본 사상을 한마디로 일축하자면 ‘자연으로 돌아가자’이다. 루소는 인간에 의해 생겨난 인위적인 일체의 모든 것을 부정한다. 이러한 루소 사상의 전반은 그의 교육철학에도 반영된다. 루소의 저서 ‘에밀’은 이러한 그의 교육에 대한 철학사상을 체계화시킨 교육서이다. 루소의 ‘에밀‘은 인간의 성장을 단계 별로 나누고, 각 단계의 특성을 파악함으로써 그에 맞는 가장 적당한 교육이론을 제시한다.
처음 인간의 행동 발달단계인 유아기부터 루소의 교육은 시작된다. 최초의 아이는 울음으로서 의사 표현을 하게된다. 루소는 아이가 우는 행위를 자신의 탁월한 무기로 삼게 해서는 안 된다고 충고한다. 우리는 아이가 어떠한 욕구 불만이 있을 때만 자신의 의사표시로 우는 행위를 할 수 있도록 가르쳐야 한다. 반면, 아이가 고집으로 큰소리로 울 때는 철저히 외면해야 한다. 이것은 아이에게 누군가에게 명령하는 법 대신 부탁하는 법을 배우게 하며, 아이의 어머니나 유모는 아이에게 신뢰를 줄 수 있어야 한다.
이쯤에서 에밀에 대해 설명 할 필요가 있겠다. 에밀은 루소가 설정해놓은 허구의 인물이다. 루소는 에밀을 자신의 제자로 삼고 그의 교육철학이론을 에밀에게 적용시킨다. 루소는 그에 관한 일체의 모든 권리를 부여받게 된다. 에밀은 이제 그의 자연사상에 입각한 교육 원리에 의해 자라나며 그의 이론을 증명하는 하나의 논리적 증거이다.
루소는 물론 에밀의 안전을 염려하고 그의 몸의 상태에 대해 진심으로 관심을 기울인다. 하지만 에밀의 건강에 대한 염려는 절대 에밀을 상자 안에 가두는 행위로 나타나지 않는다. 루소는 에밀에게 병에 대한 두려움을 심어주길 거부한다. 병으로 인한 고통의 결과나 혹은 죽음에 대한 어떠한 두려움을 에밀이 갖지 않도록 한다. 아이들은 흔히 병에 걸리고 그런 병들은 대부분 자연적으로 치유 가능한 것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아이들이 병에 걸림과 동시에 의사를 찾아가거나 약을 먹이는 등의 방법을 동원해, 아이에게 병에 대한 두려움으로 그들을 더욱 두려움으로 밀어 넣는다. 그렇기 때문에 에밀은 건강해야 하고 병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