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문학] 조선시대 ‘강호가도’의 흐름
- 최초 등록일
- 2004.10.13
- 최종 저작일
-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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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 맹사성의 「어부사시가」와 이현보의 「어부가」「어부단가」를 중심으로- 비교분석한 소논문이다. 국문학 과목 수업을 듣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것이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맹사성의 「어부사시가」의 세계와 정치현실
2. 이현보의 「어부가」,「어부단가」의 세계와 정치현실
Ⅲ. 결론
본문내용
고려 말기부터 신진사대부 계층에 의해 창작되어온 시조는 조선시대에 이르러 풍성한 작품들이 쏟아져 나왔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장르를 알면 그 시대를 알 수 있기에 시조 문학은 조선을 들여다 볼 수 있는 한 단면이라 할 수 있다. 시조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여 여러 개론서들과 논문들을 살펴보았는데 그 중에서 가장 많았던 종류의 시조는 바로 ‘강호자연’을 읊은 시조들인 ‘江湖歌道’였다. 사대부들이 주로 창작하였던 ‘강호가도’는 그 전개과정에서 성격이 두 갈래로 나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즉 조선초기 집권 사대부 층에 의해 쓰여진 ‘강호가도’와 정치적 현실에서 배제되었던 사림들에 의해 창작된 ‘강호가도’가 그것이다. 따라서 본 고에서는 ‘강호가도’의 전개과정에서 나타난 맹사성의 「어부사시사」와 이현보의 「어부가」와「어부단가」를, 역사적 바탕 특히 정치현실에 대한 인식에 초점을 두고 분석하겠다.
참고 자료
『한국문학개론』. 새문사, 1992
『한국문학개론』. 삼지원, 2003
『세계의 문학』中 강호자연과 정치현실. 김홍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