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언어의 수사적 표현조사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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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해태 아이스크림의 온라인 광고
2. 유한킴벌리 좋은느낌 ‘좋은밤을 입다’
3. 카누 디카페인 인쇄광고
4.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 아이를 기억하지 마세요’
5. 삼삼진제약 안정액 옥외광고

본문내용

1) 광고 시작부분에서 “여기가 대한민국이야? 아마존이야?“ 라는 수사적 질문법을 활용하고 있다. 외형적으로는 의문문의 형식이지만 이미 대한민국이라는 입증된 사실을 의문문으로 처리한 문장이다. 이를 통해 매우 덥다는 상황을 강조해서 나타내고 있다.
2) “폭염 녹입니다 여름 얼립니다 더위 날립니다 열대야에 딱입니다 더운 날엔 폴라포가 너무 좋습니다” 에서 비슷한 문장구조를 반복하는 대구법을 활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전체 메세지와 조화를 이루도록 하였고, 리듬감, 운율감을 형성하였다.
3) “새콤달콤 얼음얼음” 에서 연속되는 단어나 문장에서 모음이 반복되는 모운법을 활용하고 있다. 우리나라 모음은 악섹트가 불분명하여 부드러운 어감을 가지고 있는 특징이 있다. 광고에 음운론적 기법을 활용하면 소비자의 관심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운율을 형성하여 소비자의 머릿속에 더 기억에 남는 광고를 만들 수 있다.
4) “폴라포” “폴라 더울 땐 폴라 시원한” “폴 라 포포로포포포” 에서 ‘ㅍ’자음을 계속해서 반복하여 연속되는 단어나 문장에서 첫 자음이 반복되는 두운법을 활용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