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심리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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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책 표지부터가 검은 바탕으로 되어있고 부제목에는 세상에 휘둘리지 않고 나를 지키는 심리기술이라는 내용이 흥미를 불러일으켰다.
저자 로미오 로드리게스는 세계적인 멘탈리스트로 4개국어를 능숙하게 구가한다.
상대방의 마음을 읽고 암시를 걸어 마음을 조정하는 공연 ‘멘탈 매직’을 일본에 확립하고 현재는 전세계를 돌며 초심리술 엔터테이먼트쇼를 하고있다.
상황에 따른 여러가지의 심리기술에 대해 소개하고있는 개인적으로
흥미로운 주제가있다.

먼저 첫번째로 권위주의적 상사에 대한 내용이다.
자본주의 사회이기 때문에 권위주의라는 사상이 등장한다.
권위주의자의 심리는 알기 쉽고 매우 소심하다는게 특징이다.
거만함으로 소심한 모습을 감추지만 사실 90%의 권위주의자가 소심하다.
권위주의에 맞서려면 권위주의를 이용해야 한다.
즉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작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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