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하는 리딩기업의 미래사업 운영방식은
- 최초 등록일
- 2023.09.19
- 최종 저작일
- 20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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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장수하는 리딩기업의 미래사업 운영방식은"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개요
2. 기업들의 트랜스포메이션이 필요한 시대
1) 사업전환(Transformation)의 의미
3. 기업들의 미래 준비가 어려운 이유
1) 미래 준비 위험을 감내할 체력과 뱃심의 부족
2) 환경변화에 따른 위기 가능성을 과소 평가
3) 발목을 잡는 성공 경험
4. 기업사례를 통해 본 미래사업 추진과정
1) GE: 기존사업 리더들에게 미래사업 발굴 독려
2) IBM: 별도 조직에서 미래사업 추진
3) Johnson & Johnson: 최고경영진 주축의 미래전략 논의체제 운영
4) Corning: 비즈니스와 R&D간 협업으로 미래사업 모색
5. 기업의 미래 준비, 4가지 포인트
본문내용
1. 개요
◎ 저성장이 뉴노멀이 되는 시대에 기존사업만으로는 기업들이 성장하는 데 한계가 있다. 혁신을 통해 현재의 주력사업의 수익을 극대화하는 한편 동시에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여 미래 핵심 비즈니스를 창출할 수 있어야 한다. ◎ 그러나 생각보다 기업들의 미래사업 발굴은 쉽지 않다. ❶미래 준비 위험 을 감내할 체력과 뱃심이 부족하고 ❷주위환경과 위기의 조짐을 제대로 파악 하지 못할 때도 있으며 ❸기존사업의 성공 경험이 새로운 사업의 발목을 잡기도 하기 때문이다. ◎ GE, J&J 등은 100년 장수 기업이지만 변화하는 경영환경에 누구보다도 발 빠르게 대응하며 미래를 준비하였다. ◎ GE는 IB(Imagination Breakthrough) 프로세스를 통해 신사업을 발굴했다. 우선 각 사업조직 리더들이 매년 3개씩 신사업 아이디어를 내놓도록 유도했다. 제출된 아이디어는 CEO가 의장을 하고있는 ‘사업화 위원회’에서 평가를 하고, 평가에서 통과된 신사업은 IB프로젝트로 추진하며 CEO가 직접 IB 프로젝트의 진행 상황을 챙겼다.
◎ IBM은 CSO 주관하에 신사업 전담 조직인 EBO를 두고, 사내 영향력이 크고 네트워킹 능력이 뛰어난 리더들이 독립된 권한을 갖고 신사업 개발에 매진하도록 했다.
◎ J&J는 회사 미래 성장동력이나 전략을 논의하는 Frameworks라는 최고 경영진 협의체를 구성하였다. 단지 보고를 받고 수동적으로 학습하는 것이 아니라, 최고경영진들이 개방성이라는 원칙하에 전문적이고 심도있는 논의를 함으로써 직접 J&J의 성장기회를 모색했다.
◎ Corning은 R&D 내에 미래 성장동력 발굴을 목적으로 하는 Strategic Growth 조직을 만들었다. R&D조직이지만, 마케팅, 사업개발 등을 포함시켜 비즈니스적 판단력을 강화함으로써 코닝의 비즈니스 전환을 모색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