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윤리 토론 (장기이식)
- 최초 등록일
- 2023.07.17
- 최종 저작일
- 20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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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생명윤리 토론 (장기이식)"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사형수에게 장기를 적출하는 것이 왜 문제인가? 사형수에게 장기를 적출할 경우, 누구의 동의가 필요할까?
2. 사례처럼 사형수에게 적출된 장기가 국가 간에 밀매/매매되는 상황에 대해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3. 장기기증 부족문제를 위하여 사형수의 장기적출을 합법화 한다면, 당신의 생각은 어떠한가? 합법화의 반대 입장 또는 합법화 찬성의 경우 지켜야 할 규칙, 장점 등에 대해 조원들과 상의해보세요.
4. 당신이 신장이식을 받아야 할 환자가 되었다. 사례에서와 같은 사형수의 장기를 이식 받는다면 어떠할지 생각해 보세요.
본문내용
< 사형수의 장기적출 >
1984년 이래 중국은 사형수에게 장기를 적출해 왔다. 2000년에서 2005년 사이에 중국에서 공식적으로 기록된 신장이식 건수는 6만 건이었고, 그중 1만 8,500건은 분명한 공급원이 있어 특정 개인과 사건을 추적할 수 있다. 나머지 4만 1,500건은 정체 불명이다. 그 중 상당수가 1990년대 정치적 반항세력으로 체포된 파륜궁 종교 수련생에게서 적출된 것이라고 믿는다. 몇 년 동안 수천 명의 수련생들이 중국 감옥에서 실종되었다.
애니라는 가명을 사용하는 제보자 한 명은 살아 있는 수감자에게서 2,000개 이상의 각막을 적출한 이식외과 전문의의 전처였다. 애니의 전남편은 장기 처리 공장이라고 부를 수 밖에 없는 곳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 그녀에게 몇 년 동안 매일 이야기 했다. 그녀는 최소한 5,000명의 죄수가 살고 있는 쑤지아툰 병원의 지하 감방에 대해 설명했다. 의사들은 매일 감옥에서 수감자 3명씩을 제거했다.
<중 략>
<토론주제>
1. 사형수에게 장기를 적출하는 것이 왜 문제인가? 사형수에게 장기를 적출할 경우, 누구의 동의가 필요할까?
사형수의 동의 없이 심장병을 일으키는 주사를 맞고 수술실에 끌려가 장기를 적출하기 때문에 사형수에게 장기를 적출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사형수에게 장기를 적출할 경우, 사형수의 동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어짜피 사형수여서 죽긴하지만 사형수도 하나의 생명체이고 장기도 사형수의 장기이기 때문입니다.
<중 략>
2. 사례처럼 사형수에게 적출된 장기가 국가 간에 밀매/매매되는 상황에 대해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사형수에게 적출된 장기가 국가 간에 밀매/매매되는 상황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사형수의 인권을 침해해서는 안되고 사람의 생명을 사고파는 것은 생명윤리에 어긋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장기이식은 생명을 살리는 것인데 변질되어 악용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