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의 난으로 추대된 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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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의종 시기에 일어난 무신의 난으로 인하여 새롭된 추대된 왕은 명종입니다.
고려 의종 시기에 일어난 무신의 난으로 인하여 의종은 거제도로 유배가 되었고요 무신들이 명종을 새로운 왕으로 추대를 하게 됩니다.
이후 명종 3년에는  김보당이 의종을 다시 왕위에 앉히려는 의종복위운동이일어나게 됩니다. 그러나 김보당이 의종을 다시 왕위에 앉히려고 일으킨 의종복위운동은 실패로 돌아가고요 이후 의종은 피살이 되게 됩니다.
명종시기에는 서경에서도 난이 일어나 문신정권에 저항을 하게 되는데요 서경에서 일어난 반 무신정권의 난을  조위총의 난이라고 합니다.
이후 명종 4년에는 무신정권을 일으킨  이의방이 피살되고  정중부가 집권을 하게 됩니다. 이어서 명종 6년에는  망이·망소이가 공주 명학소에서 난을 일으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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