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로서의 한국학개론 과제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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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먼저 음절의 개념을 알아보면, 연속적인 말소리를 '하나의 종합된 음'이라는 느낌이 나는 분절단위로 나눌 때, 그 단위를 이르는 말이다. 예를 들어 '국화'는 [구콰]라고 발음되며, [구콰]는 다시 [구]와 [콰]라는 두 개의 덩어리로 쪼갤 수 있다. 이 두 덩어리는 각각 '하나의 종합된 음'이라는 느낌을 주는 최소단위이므로 각각 음절이라고 하며, 따라서 '국화'는 2음절어다. 음소·음성보다는 큰 단위이지만 단어·어절보다는 작은 단위이다.
즉, 음절은 모음과 자음들이 결합하여 이룬 최소의 음성 연쇄 단위이다. 음절의 특징은 모음은 홀로 음절을 이룰 수 있는데 반해 자음은 홀로 음절을 이룰 수 없고, 반드시 모음과 결합하여야 한다. 음절에서 중심이 되는 분절음은 모음인데 이 모음을 성절음이라고 한다. 항상 모음을 중심으로 음절을 이루고 있으므로 음절수와 모음수가 동일하다.

참고 자료

https://namu.wiki/w/음절
https://ko.wikipedia.org/wiki/한국어_음운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