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남명 조식
- 최초 등록일
- 2004.01.04
- 최종 저작일
- 2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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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남명 조식의 생애
Ⅱ. 남명 조식의 학문적 성향
1. 문학과 철학의 부정
2. 경(敬)과 의(義)의 강조
3. 남명 조식의 출처(出處)관 - 경(敬)의 측면
4. 남명 조식의 상소
본문내용
남명 조식(南冥 曺植)은 1501년(연산군 7년) 경상도 삼가현(三嘉縣) 토동(兎洞:속칭 토꼴)의 외가에서 태어났다. 오늘날의 경남 합천군 삼가면 외토동(慶南 陜川郡 三嘉面 外兎洞)이다.
생원 안습(安習)의 증손으로, 아버지 승문원판교 언형(彦亨)과 어머니 인천이씨(仁川李氏) 사이의 삼남 오녀 중 이남으로 태어났다. 남명의 자는 건중(楗仲)이요, 호(號)는 남명(南冥)이며, 이름은 식(植)이다. 산해정(山海亭)을 지어 제자들을 가르쳤으므로 후세 사람들이 산해선생 (山海先生)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본관은 창녕(昌寧), 시조는 조계룡(曺繼龍)인데, 창성부원군(昌城府院君)에 봉해졌으므로 창녕을 본관으로 삼게 되었다.
5세 때까지 외가(外家)에서 자라던 남명은 아버지가 장원급제(壯元及第)하고 벼슬길에 오르자 서울로 이사해서 아버지에게서 문자(文字)를 배웠다. 소학기(小學期)에 들어서서는 이윤경(李潤慶), 이준경(李浚慶) 형제(兄弟), 이항(李恒)등과 죽마고우로 자라면서 학업을 닦았다 .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