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철학] 맹자
- 최초 등록일
- 2003.12.22
- 최종 저작일
- 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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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순수 창작 레포트이며..
점수도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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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1장 맹자(孟子)의 생애와 인격
제 1 절 생애
제 2 절 대인의 기상
제 3 절 시대적 사명과 인격의 전형
제 4 절 맹자의 학설
1)『맹자』7편의 내용
2) 철학설
3) 고자(告子)와의 논쟁
4) 윤리설
5) 정치설
제 5 절 맹자의 요약과 비판
본문내용
제1장 맹자(孟子)의 생애와 인격
제 1절 생애
맹자의 이름은 가(軻), 자는 자여(子輿) 혹은 자거(子車)이며, 주나라 열왕(烈王)4년(B.C372)에 제후국인 추나라에서 태어난 사람이다. 어렸을 때 자애로운 어머니의 '세 번 이사한 가르침'을 받았고, 커서는 자사(子思)의 문하에서 배웠다. 추나라가 공자의 탄생지인 노나라와는 6리 밖에 덜어져 있지 않아, 맹자는 공자를 아주 숭모하였고 깊이 사숙하였다. 학문을 이룬 후 천하를 다스리는 도로써 양(梁)나라 혜왕(惠王)과 제(齊)나라 선왕(宣王)을 설득하였으나 등용되지 못하였다. 이때 천하는 혼란에 빠져 열국들이 합종연횡(合從蓮橫)하면서 오로지 침략하고 정벌하는 일에 몰두하여 서로 힘을 겨루고 있었다. 맹자는 당, 우 3대의 덕을 전하고 인의(仁義)를 설파하여 왕도(王道)를 주장하였으나 현실적인 사회적 상황과는 거리가 있었고, 따라서 그의 주장은 배척당할 수밖에 없었다. 유일하게 등(藤)나라 문공(文公)이 그를 신임하여 등용시켜서 그의 진언을 수용하여 정치를 개혁하려 했던 바가 있다. 그러나 등문공은 불행히도 일찍 죽고 말았다. 맹자는 끝내 그의 포부를 실천에 옮기지 못하고 물러나 제자 만장(萬章)의 무리들과 문답을 주고받으면서 『맹자』7편을 지어 공자의 교의를 밝혔다. 난왕(王) 26년(B.C289)에 84세로 죽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