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 손상과 신경가소성
- 최초 등록일
- 2022.05.19
- 최종 저작일
- 20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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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뇌 손상과 신경가소성"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자율/진로활동-탐구계획서
2. 탐구활동-보고서
3. 활동을 통해 배우고 느낀 점
4. 보고서 요약
본문내용
1. 탐구 동기
뇌는 신경 세포들이 뭉쳐 큰 군집을 이루고 있는 덩어리이며 동물의 중추 신경계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인체의 머리에 위치하며, 연구 결과에 따라 다르지만 최대 1,000억개 이상에서 최소 26억개의 신경세포로 구성되어 있고 가장 널리 알려진 바로는 140억 개의 신경세포로 이루어져 있다고 한다. 사람의 뇌는 실핏줄이 많이 분포되어 분홍빛이지만, 해부 시에는 글리아 세포의 영향으로 하얀 부분과 회색 부분이 나뉘어진 것을 관찰할 수 있다.
뇌는 움직임, 행동 대부분을 관장하고, 신체 항상성을 유지하며 인지, 감정, 기억, 학습 등을 담당한다. 그렇기에 심장과 함께 없어서는 안 될 척추동물의 필수 기관이며, 지구상 동물 대부분은 뇌를 신경계 중추로 삼고 있다.
이 때문에 거의 모든 동물에게 존재하는 장기이고 중요한 장기이며, 기능이 손상되면 정체성이 소멸되거나 기억을 잃고, 심하면 의식적인 움직임이 불가능한 상황에 이르거나 사망에 이르는 등 여타 장기들보다 기능 저하시 그 피해가 극심하다.
그래서 만약에 뇌가 손상된다면 뇌에 어떤 변화가 생기는지에 대해서 알아보고, 뇌의 구조적 이상으로 인한 질병에 대해 조사하고자 한다. 마지막으로 뇌 손상 후 신경 가소성에 관해 탐구해 보고자 한다.
2. 뇌의 구조
뇌는 크게 대뇌, 소뇌, 뇌간으로 나눌 수 있다.
1) 대뇌
좌우 2개의 반구로 구성되어 있고, 각 반구들은 뇌들보에 의해 서로 연결되어 있다. 대뇌의 표면에는 많은 주름이 있는데 다른 부분보다 돌출된 부분을 이랑이라 하고 주름져 안으로 들어간 부분을 고랑이라 한다. 대뇌는 이러한 이랑과 고랑의 모양에 따라 이마엽, 관자엽, 마루엽, 뒤통수엽 등으로 나누어지며, 대뇌의 깊은 부분에는 시상, 시상하부 등의 구조물이 위치해 있다.
2) 소뇌
중심부의 소뇌벌레와 좌우 양쪽의 반구로 구성되어 있으며, 표면에는 많은 주름이 있다.
참고 자료
https://scienceon.kisti.re.kr/srch/selectPORSrchTrend.do?cn=SCTM00161714
https://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7883
https://www.dongascience.com/news.php?idx=5845
https://www.sciencetimes.co.kr/news/%EC%95%84%EB%8F%99%ED%95%99%EB%8C%80-%EC%98%A4%EB%9E%98-%EB%90%98%EB%A9%B4-%EB%87%8C%EA%B5%AC%EC%A1%B0-%EB%B0%94%EB%80%90%EB%8B%A4/
https://21erick.org/column/60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