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인 추출
- 최초 등록일
- 2022.04.27
- 최종 저작일
- 20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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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실험 날짜 및 제목
2. 실험 목적
3. 원리
4. 실험 기구 및 시약
5. 실험 방법
6. 실험 결과
7. 고찰
8.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추출
두 가지 이상의 물질이 섞여 있는 혼합물 속에서 특정한 물질을 용해할 수 있는 용매를 사용하여 성분을 분리해 내는 방법을 추출이라 한다. 이 경우 산-염기 혹은 킬레이트 생성 등의 화학반응을 이용하거나 혹은 단순히 용해도 차이만을 이용할 수도 있다. 고체에서 추출하는 경우를 고-액추출, 액체에서 추출하는 경우를 액-액추출이라 하며, 고-액추출을 침출이라 할 때도 있다. 실험실에서는 각종 분리, 정제, 분석 등에 이용되는데, 고체에서 추출하는 데는 속슬렛 추출기, 액체에서 추출하는 데는 분액깔때기 등을 사용한다. 용매로는 물, 알코올, 에테르, 석유에테르, 벤젠, 아세트산에틸, 클로로폼 등의 액체가 주로 사용된다. 최근에는 초임계유체를 용매로 사용한 추출방법도 많이 사용된다.
2) 염석효과
유기화합물의 물에 대한 용해도는 그 용액에 무기염류를 용해시키면 현저히 감소된다. 이 효과를 이용하여 수용액에 용해되어 있는 물질을 석출, 분리시키는 것을 염석이라고 한다. 무기 염류는 일반적으로 염화나트륨에 사용된다. 수용액으로부터 유기화합물이 용이하게 추출됨으로 널리 이용된다.
3) 카페인
화학식 C8H10O2N4. 3개의 메틸기를 가진 크산틴 구조이다. 흰색의 결정으로 쓴 맛이 나며, 커피 열매 안의 씨앗, 찻잎, 코코아와 콜라 열매, 마테차 나무와 구아바 열매 등에 들어 있다. 식물에 함유된 카페인은 식물을 먹고 사는 해충을 마비시켜 죽이는 일종의 살충제 역할을 한다. 1819년 독일 화학자 프리드리히 페르디난트 룽게(Friedrich Ferdinand Runge)가 처음으로 비교적 순도 높은 카페인을 분리해냈고, 커피에 들어있는 혼합물이라는 의미로 카페인(kaffein, 영어로는 caffeine)이라는 명칭을 붙였다. 19세기 말 헤르만 에밀 피셔(Hermann Emil Fischer)가 카페인의 화학구조를 밝혀냈다.
참고 자료
https://joonyoungsun.tistory.com/entry/%EC%B9%B4%ED%8E%98%EC%9D%B8-%EC%B6%94%EC%B6%9C
https://www.lipton.com/us/en/our-teas/black-tea.html
화학대사전, 2001. 5. 20, 세화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