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의 약탈자들
- 최초 등록일
- 2021.12.04
- 최종 저작일
- 20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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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경제활동인구의 30% 가량이 자영업자인 우리나라, 자영업자들이 어렵다는 뉴스들이 넘쳐났고, 한겨레 탐사팀 소속 기자였던 저자는 치솟는 임대료, 최저임금인상이 자영업자들을 힘들게 하는 문제의 전부인지 의심을 품고 잠입취재를 하게 된다.
창업자들을 먹잇감으로 삼아 빨대를 꽂는자가 누구인지 알아봤는데 그들은 ‘창업컨설팅’이였다. 업계에 직접 침투하는 것이 확실한 방법이라 생각했고, 저자가 직접 창업컨설팅업체에 취업해 알게 된 내용을 책으로 담았다.
창업컨설팅이란?
- 전문가가 아닌 사람을 신입으로 뽑아 ‘과장’, ‘창업컨설턴트’라는 직함을 달아놓고 ‘전문가’ 행세를 한다.
- 계약 실적에 따라 더 많은 돈을 벌어갈 수 있다. 전체 수수료에서 33%를 회사에 낸뒤, 나머지 70%를 팀장이, 30%를 담당 컨설턴트가 가져간다.
- 창업컨설팅은 많은 수수료를 받지만 계약까지만 관여할 뿐, 이후 문제가 생겨도 아무런 책임을 지지 않는다. 그 피해는 결국 가맹점주가 감당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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