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성고혈압 문헌고찰 A+
- 최초 등록일
- 2021.09.16
- 최종 저작일
- 20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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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정의
2. 병태생리
3. 원인
4. 임상 증상
5. 진단 검사
6. 치료
7. 간호
8. 참고 자료
본문내용
1. 정의
고혈압성 장애는 임신기간을 단축시키는 다양한 혈관성 장애이며 임신, 분만 또는 산욕 초기에 발생하는 합병증이다. 임신성 고혈압이란 임신 20주 이후에 발생하는 고혈압성 증후군으로 임신중 고혈압의 1/2∼2/3는 자간전증이나 자간증이 있다.
과거에는 임신중 고혈압성 장애를 임신중독증(toxemia)이라 하였으나 순환혈액내에서 어떠한 독물질도 규명되지 않기 때문에 부적합하다.
2. 병태생리
- 혈관경련(vasospasm)은 혈관의 직경을 감소시켜 혈압을 상승시키고 신체 모든 조직의 혈행을 감소시켜 태반, 신장, 간, 뇌와 같은 기관의 기능은 40-60% 정도 감소된다.
- 혈관손상으로 알부민 투과력이 증가하며 체액이 혈관내에서 혈관 밖으로 이동하여 부종이 생긴다.
- 부적절한 태반관류는 태반의 조기 퇴행성 노화와 태아의 자궁내 성장지연을 초래할 수 있다.
- 감소된 신장관류는 사구체 여과율을 감소시키며 사구체의 퇴행성 변화 및 핍뇨를 초래한다.
→ 단백질 특히 알부민이 소변내로 배출되어 단백뇨가 나타난다.
- 감소된 간의 관류는 기능부전을 초래한다.
→ 간종대와 피막하 출혈을 유발시킨다. 이때 임산부는 심와부 혹은 우상복부 동통을 느끼게 되는데 이 증상은 자간증(경련) 임박 증상 중 하나로 간파열을 초래한다. 간손상시 AST 등의 간효소 수치가 상승한다.
- 세동맥 경련과 망막으로 가는 혈류의 감소로 암점과 복시 등의 상승을 초래한다.
- 이와 동일한 병리 상태로 뇌부종 및 출혈, 중추신경계 자극증상 상승을 초래한다. 중추신경 자극으로 두통, 과반사, 양성 발목간대, 경련 등이 나타난다. 의식 및 정서적 변화는 뇌부종의 전형적인 증상이다.
3. 원인
혈관 수축력의 증가, prostaglandin의 비정상적인 작용, 내피세포의 활성화 등이다. 면역학적 요소와 유전적 소인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자간전증의 증상을 일으키는 기전인 혈관경련은 angiotensin II와 같은 순환 압력원의 민감성 증가와 prostaglandin, prostacyclin, thromboxane A₂의 불균형으로 초래된다.
참고 자료
대한산부인과학회(2015). 산과학. 군자출판사.
김혜원 외(2011). 여성건강간호학 Ⅱ, 정담미디어.
심재윤(2015). 모체태아의학:임신성 고혈압의 최신 지견. 대한산부인과학회 연수강좌53권
전종관(2005). 임신 중 고혈압 질환 처치의 최신 지견. 대한산부회지 제 48권 제 3호
[네이버 지식백과] 임신성 고혈압 [gestational hypertension]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서울대학교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