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량 신념, 성취 가치 및 성취 행동의 자기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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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형에 대한 다양한 설명에서 우리는 개인들의 성공기대와 성취 가치가 그들의 수행, 지속성 및 해야 할 활동의 선택을 포함한 그들의 성취 결과를 예측한다고 가정했다. 우리는 6-18세 연령의 아동에 대한 종단연구에서 이렇게 제안된 연결에 대한 실증적 증거를 획득했다. 이러한 연구로부터의 주요 결과는 심지어 과거의 수행 수준이 통제될 때에도 학생들의 역량 신념은 수학, 독서 및 스포츠를 포함한 다양한 영역에서 그들의 수행을 강하게 예측한다는 것이다.

학생들의 성취 과제 가치는 수학 및 영어 수업을 계속해서 듣고, 스포츠에 참여하고자 하는 의도와 실제 의사결정을 모두 예측한다. 비록 이 관계는 연령을 초월하여 강화되지만, 이 관계는 1학년 정도의 나이가 어린 아동의 경우에 확실하다. 이러한 결과와 이 모형에서 예측된 연결 사이의 한 가지 중요한 차이점에 주목해보자: 이 모형에서 역량 관련 신념과 가치는 동일한 결과를 예측하는 것으로 가정되었다.

실증적 연구에서 아동의 역량 관련 신념은 수행에 그것들의 가장 강한 직접적 영향을 미치는 반면, 성취 가치는 선택에 그것들의 가장 강한 직접적 영향을 미친다. 역량 관련 신념과 가치의 긍정적인 관계로 인해 각각이 다른 성취 결과에 간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 주목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금까지 우리의 실증적 연구의 대부분은 아동의 역량 신념 및 가치가 교과목 성적 및 교과목 신청 의사결정과 같은 다소 일반적인 성취 결과와 어떻게 관련되는지 조사했다. Wigfield(1994)는 아동의 성취 가치와 그들의 성취 행동의 관계에 대한 보다 미시적인 분석을 제공했다. 그는 다양한 학업 활동을 높게 평가하는 학생들이 더 열심히, 더 효과적으로 공부할 가능성이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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