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도서 읽고 에세이 쓰기
- 최초 등록일
- 2021.02.28
- 최종 저작일
- 20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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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심리학 도서 읽고 에세이 쓰기"에 대한 내용입니다.
선정한 책 : 딸은 엄마의 감정을 먹고 자란다.
목차
1. 선정 이유
2. 책 소개
3. 간단하게 적어보는 나의 이야기
4. 책을 통해 바라본 나의 이야기
5. 마무리 글
본문내용
1. 선정 이유
심리학 서적을 읽고 자기에 관한 에세이를 쓰라는 과제를 부여받았을 때 진지하게 고민을 하였다. 어떤 책이 나에게 유용한 것인지, 아니면 내가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아니면 고민이 되는 부분이 무엇인지 부족한 식견과 지식으로 나의 정신적·심리적인 부분에서 취약한 부분을 찾게 되었다. 그리고 시중에는 어떤 심리학책이 나와 있으며, 요즘 사람들은 어떤 심리학책을 읽는지 궁금해서 서점에 가보았다. 주로 자존감에 관한 도서들이 많았다. 책의 제목을 훑어보다가 눈길이 가는 책을 선정하게 되었다. 내가 선정한 책은 바로 정신분석상담전문가인 박우란씨가 저술한 <딸은 엄마의 감정을 먹고 자란다>라는 책이다. 나는 자라면서 엄마란 존재와 충돌이 잦았다. 그 속에서 상처도 받고, 스스로 치유도 하고 위로도 하면서 지금까지 살아왔다. 그리고 다음 달 결혼을 앞두고 엄마란 존재, 딸이란 존재인 나에 대해서 한번쯤은 고민해보고 싶어서 이 책을 선정하게 되었다.
2. 책 소개
이 책은 크게 6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 1장의 제목은 책 제목과 동일한 ‘딸은 엄마의 감정을 먹고 자란다.’ 이다 이 장은 엄마의 감정과 심리가 딸이란 존재에게 어떻게 반영이 되는지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저자가 만난 다양한 내담자들의 사례를 통해 딸과 엄마의 감정의 주고받음을 살펴보고 서로가 서로에게 미치는 영향에 관하여 말하고 있다. 제 2장은 ‘내가 정말 내 아이의 엄마일까’라는 제목을 갖고 있다. 제2장은 엄마가 자신의 딸을 바라보는 시선, 감정을 먼저 다루고 그 시선 끝에 있는 딸의 감정을 사례를 통해 제시한다. 다음으로 제3장은 ‘나도 엄마의 사랑스러운 딸이고 싶었다.’라는 제목을 가진 장이다. 이 장에서는 엄마가 어릴 때부터 갖고 있었던 결핍, 상처, 불안들이 자신의 삶에서 어떻게 발현이 되고, 그러한 감정의 발현물들이 딸들에게 어떤 형태로 영향을 미치는지 보여주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