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 다이앤 아버스
- 최초 등록일
- 2021.02.26
- 최종 저작일
- 20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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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다이앤 아버스의 삶
2. 다이앤 아버스 사진작품의 특징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아름다운 사진이란 무엇일까? 매스 미디어에서 주로 보여지는 시각적인 것들은 대부분 사회에서 ‘아름답다’ 혹은 ‘바람직하다’라고 인정되는 것만 비추어진다. 이는 우리에게 미적 기준에 대한 고정관념과 같은 프레임을 씌워준다. 이러한 프레임은 흔히 사람들로 하여금 사진은 아름다운 것을 찍기 위한 도구라는 생각을 갖게 한다. 하지만 1960년대 ‘뉴 다큐멘터리’ 사진작가 다이앤 아버스(Diane Arbus, 1923-1971)는 이러한 틀을 깨고 사회의 어두운 면을 강조한 사진을 선보였다. 다이앤 아버스는 주로 기형인, 난쟁이, 거인, 트랜스 젠더 등 사회에서 추방당하거나 무시당하는 소외계층들의 사진을 찍곤 했다. 이러한 그녀의 사진은 기괴해 보이기도 했지만, 어린아이의 눈으로 본 세상처럼 정직하기도 했다.
나는 부유층이었던 그녀가 이러한 사진을 찍게 된 배경은 무엇이며, 그녀의 사진에 내재 된 의도는 무엇이었는지에 관한 궁금증이 생겼다. 흔히 사진가의 삶을 알면 그의 작품 세계를 쉽게 이해하고 알 수 있다고 하기에, 나는 그녀의 삶과 그녀의 사진 활동에 영향을 끼친 요인들을 살피고, 그녀의 사진에서 구현된 가치관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1. 다이앤 아버스의 삶
- 다이앤 아버스의 사진 세계에 영향을 준 사람들
다이앤 아버스는 뉴욕의 부유한 유대인 가정에서 태어나 자랐다. 그녀는 그녀의 아버지가 뉴욕에 러섹스 백화점을 경영하였기에 어려서부터 유모와 함께 생활할 정도로 풍족한 생활을 했다.
참고 자료
네이버 지식백과 Diane Arbus
숙명여대 산업대학원- Diane Arbus의 심리적 공간에 관한 연구
성신여대 일반대학원-사회적 타자와 언캐니의 이미지 : Diane Arbus 사진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