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 역사
- 최초 등록일
- 2008.01.28
- 최종 저작일
- 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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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폭넓고 광범위한 사진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기 쉽고 자세하게 정리한 내용입니다.
특히 사진사 과정중 유명한 작가 중심으로 정리된 내용입니다.
목차
나를 남기고 싶다
▶초상사진◀
역사의 목격자
▶저널리즘◀
▶전쟁사진◀
인간의 삶에 대한 응시
▶다큐멘터리 사진◀
▶현대 다큐멘터리 사진◀
▶스냅사진◀
♣근대사진♣
▶아방가르드◀
▶신 사실주의◀
▶르포르타주◀
▶조형주의◀
▶그 밖의 현대 사진가◀
본문내용
▶초상사진◀
인간이 왜 자신의 얼굴을 사진 찍고, 자신의 형상을 보존하려 하는지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해석이 있을 수 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설득력 있게 받아들여지고 있는 것은 바로 세상에 자신의 흔적을 남기려고 하는, 그럼으로써 누구에게나 오는 죽음을 극복하고자 하는 인간의 욕망 때문이라는 설이다. 그리고 여기에 더해 인간 스스로 자신이 생각하는 자신의 모습 즉 내적인 자아를 발현하려는 욕구가 결국 사람들로 하여금 자신의 초상을 소유하려는 욕망으로 연결된다는 것이다. 이 세상에 자신의 흔적을 남기고자 하고 더불어 자신이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자아를 타인에게 드러내 보이려는 것은 인간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본능적인 바램이다. 그로인해 사진이 발명되고 가장 먼저 실용적으로 활용된 부분은 바로 인간의 얼굴을 간직하는 초상사진이었다.
【필릭스 나다르 (Felix Nadar)】
나다르는 사진이 탄생한 이후 초상사진가의 역할을 제대로 해낸 최초의 사람이다.
나다르는 장신구나 소품을 거의 이용하지 않고 간결한 분위기로 찍고자 하는 인물의 특징을 비교적 정확하게 사진에 담아냈다.
또한 유명한 캐리커처 화가였던 그는 사진에 찍히는 각 인물들의 개성과 직업의 세계를 잘 드러냈다. 인물주변의 장식이나 옷가지가 아닌 인물 자체의 모습으로 사진의 힘을 드러낸 그의 초상사진은 그래서 최초의 사진적인 사진으로 손꼽힌다.
【줄리아 마가렛 카메론 ( Juila M. Cameron)】
영국인 여성 사진가로, 직업적인 사진가라기보다는 아마추어였다.
카메론은 초상사진을 찍기 위해 특별한 모델을 동원하거나 다른 사람의 주문을 받아 찍는 상업적 목적에서 한 것이 아니라 주변 사람들, 즉 가족이나 친구들을 대상으로 자기표현의 한 수단으로 초상사진을 찍었다. 그녀의 사진이 기술적으로 미숙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역사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는 것은 카메론이 사진을 상업적 목적으로 찍은 것이 아니어서 당시
참고 자료
없음